1.

보호이익과 반사 이익의 차이
보호 이익과 반사 이익를 구분하는 기준이 모호한 것 같습니다.

2. 최근 도봉구의 사례 - 보호이익?
동물 통행로를 만들기 위해서 북한산의 경관을 해치는 건축물을 구청에서 조성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동물 통행로의 실익이 미미하고, 좋은 경관을 해친다는 점에서 이 결정에 반발했지만, 구청
측에서는 원래 계획을 강행했습니다. 과연 주민들 입장에서 구청측의 건설을 막을 수 있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가?

3. 유승준 사례
유승준의 사례를 보면 총영사관을 상대로 비자발급거부 취소 소송에서 다섯 번이나 승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부의 법 집행에 막혀 대한민국에 입국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사법부의
법적 판단에 대해 행정부가 무시를 하고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러한 사례에 대한
구체적인 법적 대응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