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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회화의 흐름> : El Greco(16 세기), Velazque(17 세기), Goya(18-19 세기)

1.근세 스페인 회화의 시기


= 일반적으로 felipe 2 세(16 세기 중반) ~ 고야(19c 초반)의 활동기

<El Greco> -> 16 세기: 최대로 중요!!!!!!


1.미켈란젤로의 <피에타>라는 조각상에서 나타나는 예수의 인체표현과 자세를 응용한 그림을 그림
->예수의 인간성을 나타냄
cf)미켈란젤로 tmi: <피에타>이후, 화가, 조각가들이 구체적인 인체적 특징으로 예수를 표현함

2.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 상당히 중요한 작품입니다


a. 엘 그레코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
b. 내용: 호르가스 지역의 영주인 오르가스 영주가 사망하여 매장할 때 성 아우구스티노와 성 스테피노(거의 10
00 년 전에 사망한 인물)가 나타나 손수 시신을 안치했다는 전설을 그렸음
c. 그림은 천상의 세계와 지상의 세계로 양분함
-> 위 (예수를 정점으로 성 베드로, 요한, 성 토마스를 비롯한 성자들이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 묘사됨
-> 아래 (성 아우구스티노와 성 스테파노가 백작의 시신을 관에 넣으려고 하고 장례를 집전함
d. 한 화폭에서, 수직구조를 주축으로 천상세계와 수평구도가 지배하는 지상세계를 연결시킴
e. 집단 초상화와 종교화를 결합함
-> “종교화와 초상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형식의 작품이다”라는 평가

+17 세기 특징
1. 적극적인 미술후원으로 스페인에 미술가들이 많이 모였으며, 16 세기말 르네상스를 거쳐 17 세기의
바로크시대로 넘어가서 서로 다른 화풍의 그림들을 동시에 접할 기회가 많았다.
-> 그래서 17 세기는 혼성적*이고 독창적*인 화풍이 발전했다.
-> 엄격한 자연주의를 강조했던 16 세기와는 달리 17 세기에서는 화려한 화풍으로 바뀜.(본격적인 변화)
2. 당시 스페인의 미술 중심지 = 톨레도(이때 톨레도는 미술 중심지이자 종교중심지), 마드리드, 세비아
-> 성당을 비롯한 새롱누 건축물들이 세워지고 미술품에 대한 수요도가 높아짐
3. 종교화뿐만 아니라, 판화, 풍경화, 장르화(가정생활의 일상적 그림)등의 세속화가 높아짐

<Diego Velazquez> -> 17 세기 : 상당히 중요, 반드시 기억!!!


1.혁신적인 자연주의 화풍으로 주목받음
2.주로 ‘보데곤’이라는 장르화(가정생활의 일상적 그림)을 많이 그림
->평범한 서민들과 일상적인 정물을 사실적으로 표현함
->플랑드르(네덜란드의 지역)의 장르화와 정물화의 전통을 이어받음
3. <바쿠스 축제> : 새로운 장르 -> 혼합성 (신화 + 일상성)
4. Palacio Real de El Pardo 에 Torre do la Parada 를 세우고 미술품으로 장식
->벨라스께스는 이곳을 위해 펠리페 4 세, 카를로스 왕세자, 페르난도 추기경의 초상화, <이솝>, <메니푸스>, <
마르스>, <사냥>, <난쟁이>등을 그림
-> 이후 FElipe IV 의 미술 고문관이자 궁전 장식 책임자로서 활동
5. <시녀들>
a.정교한 원근법과 등신대(같은 비율로 정교함)
b.원래 화가와 대상은 마주 보고 그려야 하는데 화가가그림안에 있으므로 사람들 앞에 거울을 세워두고 자신과
대상을 보고 그림 -> 그림 속 장면을 화가가 방안에서 목도하는 것과 같은 효과 -> 새로운 시점 (거울)
c.작은 거울에 보이는 펠리페 4 세와 펠리페 4 세의 왕비가 작업실에 도착한 상태
6. <Francisco de Zurbaran> -> 사람임

a.”처음부터 세비야와 주변 지역의 수도원과 성당 등 종교기관의 주문으로 종교화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화가”
였음을 알아두도록 합시다.

b.벨라스케스는 궁정의 후원을 받았지만, 쓰루바란은 궁정이 아닌 교회의 후원으로 성공하였다.

c.<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수도> - 섬세한 세부 묘사와 극단적인 명암대조법을 구사

<고야> -> 18~19 세기 초반 / 스페인 근대 회화의 출발점

a.18 세기의 당시 배경

->부르봉 왕가 시작->더 화려하도록 새로운 이미지 창출 ex)로코코양식

->이탈리아풍에서 프랑스풍으로 변화->프랑스 출신 화가를 기용

b. <1808 년 5 월 3 일> 이라는 작품을 기억해 둡시다 ->1808 년 5 월 2??일에 일어난 봉기와 민중 학살

-> 독립 전쟁이 일어나는 계기가 되는 사건을 그림

: 나폴레옹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는 독립운동이 일어남. 그 민중들이 프랑스 군인들에게 잡혀서 처형을 당한
사건 ->독립전쟁이 일어남 -> 프랑스가 쫓겨나 가니까 속죄하는 차원에서 벌을 받지 않기위해 그림.

c. 고야의 새로운 측면이자 의의 (중요하고요~)

<>근대기로 이행하는 격동의 스페인 사회를 새로운 형식의 미술을 통해 민감하게 반영

<>표면적인 사실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놓음

<스페인 미술이 유럽에 알려진 시기> -> 알아두도록 하자

->근세 스페인 회화에 대한 관심이 파리 화단에서 증폭

->19 세기부터 나폴레옹의 프랑스가 스페인을 점령하면서 스페인 미술작품들을 가져가게 되면서 알려졌다

<20 세기>

<Pablo Picasso(1881~1973) : 20 세기 현대 미술의 선구자>


1.청색시기: 인간의 고독과 사랑의 비애, 인생 자체에 대한 고뇌를 작품화

2.<아비뇽의 처녀들> by 피카소


: 이 작품은 “20 세기 현대 미술의 시발점(1907 년도 작품)으로 평가 받음”을 잘알아 둡시다
-> 입체주의 큐비즘의 시작

3. 이미지와 기호 : 종합적 큐비즘 시기


: 1912 년 <나는 에바를 사랑해>를 통해 분석적인 큐비즘 이탈을 선언하였다.
-> 이것은 현대미술에서 피카소가 이룬 두번째 성과인, 현대 미술에서 언어 사용, 미술에 나타나는 이미지를
기호로 파악하는 시발점이 됨.
->대표적 작품으로 (기타, 악보, 유리잔)이라는 작품이 있음
: 이는 회화적 전통에서 벗어나 종이나 벽지를 붙여서 제작하는 콜라주 기법에 의존한 작품이다. 이를 통해
비재현적인(cf. 재현적= 있는 걸 그대로 ) 요소를 이용한 모호한 이미지를 나타냈다.
-> 언어적 요소, 성적인 요소, 시각적인 요소를 콜라주를 통해 실험한 최초의 예술가

<Juan Miro 와 카탈루냐 정체성 그리고 초현실주의> : 후안미로는 개 중요><


1. 다다와 초현실주의의 영향을 받은 화가이다.
초기: 야수주의, 큐비즘, 카탈루냐 민중미술의 영향을 받음

2.바르셀로나 출신 -> 작품에 정치성이 있었음 -> 카탈루냐의 정체성을 많이 드러냄 을 알아두세요
-> <당나귀가 있는 채소밭>과 <농장>
: 이 작품을 그리던 당시는, 카탈루냐의 풍경을 사실적으로 그리는 초기 단계이자 매직리얼리즘, 시적인
리얼리즘의 단계였다.
대지는 동물과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며,
나무와 하늘, 집 등은 카탈루냐 풍경과 연관된 내용으로 ‘땅으로의 회귀’를 알려주는 정치적 풍경화이다.

3. 초현실주의
-> <어릿광대의 사육제> <달을 보고 짖는 개>
초현실주의자들이 추구한 무의식적인 꿈의 세계보다 공중에서 부유하는 연체동물로 변형되는 곤충의 세계나
코믹한 생물의 세계에 관심

4.후안 미로의 태도
파리 거주시기: 미생물의 세계, 어린이 회화 - 신나는 그림
사실주의와 반대되는 반회화적, 반미학적 태도를 취함.
“나는 회화를 암살하고 싶다.”: 사실주의적인 측면을 가진 전통회화로부터의 이탈하고 싶음
회화가 서양미술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공격 (여러 장르들 중 서양미술에서 회화가 차지하는 중요도가 제일
높음)
->계몽기 이후 고급/저급미술로 분리되었는데 후안 미로는 이를 싫어했음
( 회화와 조각 : 엘리트 분야 vs 판화, 포스터, 사진 등 : 저급 분야)
-> 새로운 미술, 미학을 창출해보려는 욕망을 가짐.: 콜라주, 아상블라주, 드로잉, 회화를 한 화폭에 섞으면서
전통회화를 공격함. 또한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로 전통 미술을 암살하려는 욕망이 있었음

<Salvador Dali 의 초현실주의>

1.프로이트의 꿈과 무의식의 세계를 지향하며 ‘자동기술법’을 이용했음을 알아두도록 하세요.


(자동기술법 : 이성적이지 않고 논리적이지 않은, 머리속에서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것)
-> 1929 년 초현실주의에 가담
초현실주의자 : “도덕적, 미학적 목적이나 이성적인 영역에서 자유로운 사고의 과정을 발견하고자 ‘자동기술법’
이라는 순수한 심리적 상태를 추구한다”고 언급
2. 무의식
a.그리스 신화의 반인반수인 미노타우어를 인간 무의식의 상징체로 파악
->오르페우스, 오시리스 신화 등을 탐색
b.무의식적인 꿈의 세계를 화면으로 옮기기 위해 정신분석학적인 접근
->’우연의 효과’에 의존
->초현실주의자 막스 에른스트는 프로타주와 콜라주를 혼합한 기법을 사용하면서 이 효과로 생기는 우연적인
이미지로 신선한 충격을 줌
c.달리는 편집광적 비판 방법을 이용 -> 현실을 인식하는 방법
-> ‘해석의 망상’에 바탕을 둔 비이성적인 지식을 만들기 위한 작업
-> 이 방법으로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다고 믿음
-> 똑같은 대상에서 다양한 이미지를 읽어 낼 수 있는 방식으로 잠재의식 속에 숨어 있는 이미들이 표면화 될 수
있다고 생각
ex)<빵 바구니> <봄의 첫 날들> <평범한 관료> <만 종> <삶은 콩으로 세운 부드러운 구조물(내란의 전조)>
<기억의 지속>-> 가장 유명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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