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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예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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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MONA LISA)
별이 빛나는 밤 : THE STARRY NIGHT)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MEISJE MET DE PAREL

• 요하네스 베르메르 (Johannes Vermeer, 1632~1675)) 는


렘브란트 ,  프란스 힐스와 함께  17 세기 네덜란드
황금기를 대표하는  3 대 화가의 하나로 알려져 있
다 .  베르메르의 그림 중 가장 유명한 것은 ‘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Girl with a Pearl Earring) 로 , ‘
네덜란드의 모나리자’로 불린다 .
• 이 그림은 초상화나 인물화의 스타일을 벗어나 분장을
하고 표정과 감정을 넣은 트로니 (tronie) 라는 장르에
속한다 .  눈길을 끄는 것은 소녀의 왼쪽 귀에 매달린
커다란 진주 귀걸이다 .  동양적인 푸른색 터번을
두르고 이국적인 옷을 입고 무언가 쳐다보는 매혹적인
눈빛을 그림에 담았다 .  작품은  1665 년에 그린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 소장 네들란드 헤이그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 페르메이르 특유의 미묘한 빛의 표현 , 단순하지만 조화로운 구성 , 선명한
색채가 특징이다 . 빛의 효과를 사용하여 두 번 이상의 붓터치로 그려진 진주는
왼쪽 윗부분이 밝게 빛나고 있으며 , 아랫 부분은 하얀 옷깃을 반사하여
부드럽게 비추면서 맑고 투명한 느낌을 준다 .
• 그림에서 머리에 터번을 두른 진주 귀고리의 소녀는 누군가를 보기 위해서 왼쪽
어깨를 틀어 고개를 돌리고 있다 . 큰 눈동자와 관능적인 입술 , 특유의 시선과
표정이 보는 사람에게 비밀스러움이 어우러진 신비감을 주고 있다 .
생각하는사람

• 예술가 :  오긔스트 로댕
• 재료 :  청동
• 위치 :  로댕미술관
• 소재 :  단테알리기에리
• 제작 시기 : 1904 년
• 시대 :  사실주의
• 크기 : 1.89m x 98cm x 1.4m
• 로댕
• 로댕의 대표적인 예술 작품 , 지옥의 문은 로댕이 중세 이탈리아
시인 단테의 신곡에서 영향을 받아 처음 제작하였습니다 . 이
지옥의 문 작품에는 지옥으로 향하는 인간의 고통과 번뇌 ,
죽음에 이르는 각각의 인물들의 조각상 모습들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
• 높이는 186cm 이다 . 작품의 석고상 ( 石膏像 ) 은 1880 년에 완성되어 , 최초에는 《시인》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 《지옥의문》의 문 윗 부분에서 아래의 군상 ( 群像 ) 을 내려다보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 그것을 1888 년에 독립된 작품으로서 크게 하여 발표 , 1904 년 살롱에 출품하고부터
유명해졌다 .  단테의 《 신곡 ( 神曲 ) 》을 주제로 한 《지옥의 문》의 가운데 시인을
등장시키려고 하는 로댕의 시도가 벗은 채로 바위에 엉덩이를 걸치고 , 여러 인간의 고뇌를
바라보면서 깊이 생각에 잠긴 남자의 상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 전신 근육의 긴장에 의하여
격렬한 마음의 움직임을 응결시켜 , 영원히 계속 생각하는 인간의 모습을 강력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 살롱 출품 후 파리의  판테온에 놓아두었으나 (1906∼1922), 그 후 로댕미술관의
정원으로 옮겨졌다 . 모작품 ( 模作品 ) 중의 하나는 로댕의 묘를 장식하였다 .
밀로의비너스

• 밀로의 비너스는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조각상 가운데 하나로 기원전 130 년에서
100 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
그리스 신화에서 사랑과 미를 관장하는
여신인 아프로디테를 묘사한 대리석상으로
길이는 203cm 이다 . 이 작품은 헬레니즘
시대의 작품이다 . 
• 예술가 :  안티오크의 알렉산드로스
• 재료 :  대리암
• 위치 :  루브르박물관
• 팔 잘린 걸작품의 발견
• 밀로의 비너스상은 1820 년에 키 클라드 남 서 쪽에 위치한 밀로 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
• 이를 발견한 프랑스의 리베르 후작은 루이 18 세에게 이 조각상을 바쳤으며 루이 18 세는
곧 루브르 박물관에 기증하였습니다 . 
•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자마자 이 조각상은 바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지금까지도  그
명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 이 조각상은 두 개의 대리석 조각들로 조각되었으며 몸통 , 다리 , 팔 , 발은 각각 조각되어
수직 말뚝 들로 각각 고정되었으며
• 이 여신 조각상은 원래 여러 금속 장신구들도 치장이 되어있었을 거라고 추정되어지며
원래 채색되어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백색의 대리석 모습만 남아 있고 잘려나간 양팔은
아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 원래 모습 그대로의 비너스
• 발견된 직후에는 사과나 거울을 들고 있는 모습 또는 기둥에 몸을 기대고 있거나
아레스에게 월계수를 씌워주는 모습 등 여러 복원 계획이 있었으나 , 결국 복원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해 지금의 모습으로 유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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