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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증시전망-저금리와 고부채 간의 충돌 (조익재) - 하이투자증권 - Oct2019
2020년 증시전망-저금리와 고부채 간의 충돌 (조익재) - 하이투자증권 - Oct2019
Market Outlook
’20년 증시전망 : 低금리와 高부채 간의 충돌
RA 박우열
[2122-9201/p.wooyeol@hi-ib.com]
Summary
• 당사는 금리인하 정책, 기저효과, 재고순환의 개선 등 3가지 요인에 의해 올 4분기부터 글로벌 경기선행지수가 반등하기 시작할 것으로 본다
•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경기 반등이 2020년 내내 지속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이다
• 미국과 중국의 소비 모멘텀이 강하지 않고, 미중 무역분쟁, 미국 대선, 브렉시트 등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도 강하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KOSPI 전망과 섹터 전략
2
Market Outlook : 20년 증시전망
Ⅳ. KOSPI 전망과 섹터 전략
Outlook I. 당사는 ’20년을 低금리와 高부채 간의 충돌 과정이라고 본다
독일 증시는 항상 글로벌 경기(PMI)를 정확히 반영하면서 움직여 왔다. 그러나 올 이는 금리인하를 포함한 강력한 완화정책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경기와 주가가 디
1 2
봄부터 PMI의 하락을 무시하고 미국을 비롯한 모든 선진국 증시가 상승하였다. 커플링이 시작된 시점이 독일 금리가 마이너스로 반전된 시점과 일치한다
왜 그랬을까?
3200 4
2800 3
2600
2400
2
14000 56
독일 DAX 지수 (1개월 선행,좌)
2200
13500 선진국 증시가 봄부터
FED금리 (%)
경기를 따르지 않고 55
상승했다. Why?
13000
통화 완화 정책을 기대했기
1 독일 국채 10년물 (%)
12500 54 때문이다. 독일금리가 마이너스
반전된 시점과 일치한다
12000
53
11500
11000 52 0
JP Morgan Global PMI - Composite (우)
10500
51
10000 ECB 수신금리 (%)
9500 50 -1
17 18 19 20 17 18 19 20
4
Outlook I. 당사는 ’20년을 低금리와 高부채 간의 충돌 과정이라고 본다
시장이 기대한 대로 미국이 7월부터 금리를 인하하였다. 이 효과로 인해 ISM 지수 이러한 완화 정책이 전세계적으로 단행되었기 때문에 미중 무역분쟁이라는 불확
3 4
에 9개월 선행하는 미국의 잉여유동성이 이미 상승하기 시작하였다 실성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글로벌 경기의 반등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한 것이다
70 14%
30 미국 잉여유동성 (YoY%,좌) -6
3대 중앙은행 자산증가율 (미국+유럽+일본, YoY%,좌)
60
12%
20 -4 50
40 10%
10 -2 30 OECD M3증가율 (우)
8%
20
0 0
10 6%
0
-10 2 4%
-10
미국 FED 금리 (전년동월차, %p, 역축, 우)
-20 2%
-20 4
103 OECD +6NME 경기선행지수 (좌) 20
30 30
미국 잉여유동성 (9개월 선행,YoY%,좌) 102
15
20 20 101
10
100
10 10 99 5
98 0
0 0
97
-5
96
-10 -10
-10
95
ISM 제조업지수 (전년동월차, 우) G7 잉여유동성 (10개월 선행, YoY%,우)
-20 -20 94 -15
85 90 95 00 05 10 15 20 00 02 04 06 08 10 12 14 16 18 20
5
Outlook I. 당사는 ’20년을 低금리와 高부채 간의 충돌 과정이라고 본다
선진국 증시와는 달리 이머징 마켓 증시는 19년 2Q 이후 경기 둔화를 그대로 반 이러한 현상은 이머징 마켓 증시가 글로벌 교역 위축에 더 민감하기 때문인 것으로
5 6
영하였다. 금리인하와 그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을 거의 반영하지 않은 것이다 판단된다. 이들에게는 경기선행지수 반등이 선진국보다 더 절실한 것이다
4000
중국 상해지수 (1개월 선행, 좌) 103 OECD +6NME 경기선행지수 (좌)
101
3600
99
3200
97
60%
2800 95 한국 수출증가율 (YoY, 우)
40%
2700 56
한국 KOSPI (1개월 선행, 좌)
20%
2600
2400
55
0%
2500
선진국 증시와는 달리 이 -20%
2400 54
머징 마켓은 경기 둔화를
그대로 반영하였다 -40%
2300 90%
53 한국 KOSPI (YoY, 좌)
2200 60%
2100 52 30%
JP Morgan Global PMI - Composite (우)
2000 0%
51
1900 -30%
1800 50 -60%
17 18 19 20 95 97 99 01 03 05 07 09 11 13 15 17 19 21
6
Outlook I. 당사는 ’20년을 低금리와 高부채 간의 충돌 과정이라고 본다
결론적으로 선진국이나 이머징 마켓 모두 경기선행지수의 반등 여부가 중요한 시점이 되었다. 이번 경기선행지수에 6개월 선행하는 확산지수가 반등했기 때문에
7 8
하강 국면의 기간이나 현 위치로 볼 때 선행지수가 반등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20년 글로벌 경기는 반등하면서 시작될 것으로 본다
120 OECD 경기선행 확산지수 (6개월 선행, %, 좌) 120 OECD 경기선행 확산지수
100 100 (6개월 선행, %, 좌)
80
80
60
60
40
40
20
20
0 103 0
19개월 2,600
102
19개월
19개월 2,400
10개월 17개월 22개월 한국 KOSPI (우)
101
26개월
100 2,200
99
2,000
OECD+6NME 경기선행지수 (우)
1,500 98
102.0 1,800
글로벌 Debt cycle의 흐름을 대표하는 미국의 기업부채 비율이 역사적 고점에 있 이러한 차이는 경기 반등에 영향을 미쳤다. 과거 금리인하가 추가 차입을 가져오면
9 10
음을 주목해야 한다. 부채비율이 낮을 때(ⓑ) 금리를 인하하면 추가 차입이 발생하 경기가 곧바로 반등했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경기가 쉽게 반등하지 못했다. 이는
지만, 높을 때(ⓐ)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년 경기를 전망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이슈라고 판단된다
10%
45% 20
ⓑ ⓑ
0%
-10%
40% 15 70
-20%
50
25% 0 30
85 90 95 00 05 10 15 20 25 85 90 95 00 05 10 15 20 25
8
Outlook I. 당사는 ’20년을 低금리와 高부채 간의 충돌 과정이라고 본다
결론적으로 내년 경기는 미중 무역분쟁이라는 불확실성 속에서 각국의 ‘금리인하 부양책에 의해 경기선행지수가 반등한다면 금리가 다시 상승할 수 있다는 점도 내
11 12
정책’과 ‘높은 부채비율’ 간의 충돌 과정이라고 본다. 모든 나라, 모든 경제 주체들 년 증시를 볼 때 중요한 이슈라고 판단된다. 과거 선행지수가 오를 때 금리가 오르
이 빚이 많기 때문이다 지 않은 적은 없다
(단위 : % of GDP) 10 104
250 일본 정부부채 100
한국 가계부채
미국 정부부채 103
90
유로존 정부부채 미국 국채 10년물 (%,좌)
8 OECD +6NME 경기선행지수 (우)
80
102
200
70
101
60 6
50 100
150
40
00 05 10 15 20 4 99
180
중국 기업부채 98
100
160 독일 국채 10년물 (%,좌)
2
97
140
50 96
120 0
95
100
0 80 -2 94
00 05 10 15 20 00 05 10 15 20 90 92 94 96 98 00 02 04 06 08 10 12 14 16 18 20
9
Market Outlook : 20년 증시전망
Ⅳ. KOSPI 전망과 섹터 전략
Outlook Ⅱ. 내년 경기의 방향성과 지속성에 관하여…
13 중국의 산업별 보조금 : 중국이 제조 2025의 핵심 14 중국의 보조금 규모 : 중국이 보조금을 폐지하면 15 보조금이 폐지되면 중국의 적자기업 비율이 IT 중
인 IT 등 첨단산업 육성을 포기하기 어렵다고 본다 중국 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된다 소기업의 경우 30% 이상으로 상승한다
1.2 중국의 산업별 보조금 추이 200 비경상손익 - 정부보조금 (십억위안,좌) 5 25%
매출액 30억위안 이하 2187개
천
(매출액 대비 %) 180 % 매출액 21.5%
% 영업이익 기업중 적자 비율
160 4 20%
% 순이익 매출액 10억위안 이하 1087개
1 140
기업중 적자 비율
15%
120 3
Information 100
Technology 10%
0.8 80 2
Health Care
60
5%
40 1
Consumer 중국 A주 3,616개 기업 대상
Discretionary 20
0.6 0%
0 0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Consumer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Staples 중국 A주 3,616개 기업 대상 35% Information Technology
30.5%
Materials 40 전체 : 594개 기업
0.4 중국 공업 기업이익 증가율 30% 매출 10억위안 이하 : 245개 기업
30
Industrials 25%
20
20%
0.2 Energy
10
15%
0 10%
0
-10 5%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미중 양국이 부과한 관세가 확대될수록 제조업 경기는 더 위축되어 왔다. 관세를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정책을 감안할 때 이번 농산물 구매와 같은 ‘스몰딜’
16 17
축소 or 폐지하는 ‘빅딜’이 없다면 경기의 급반등이 쉽지 않아 보인다 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약해진 표심을 달래야 하기 때문이다
45 3100
120 1600 S&P500 지수 (우)
12월 부과 예정
1400
100 43
미국의 대중 관세부과 금액 1200 2800
80 (십억$,좌)
1000
41
60 800
2500
600 39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좌)
40
무역 정책 불확실성 지수 400
20 (미국+중국,우)
200 37 2200
18 19 20
0 0
62 53
미국 컨퍼런스 보드 소비자 기대지수 팜벨트 신규고용
전체 40 러스트벨트 제조업 고용
130
58 52 러스트벨트 30
미국 ISM 제조업 지수 (좌) 120 팜벨트 20
54 51 10
110
0
100 -10
50 50
-20
중국 제조업 PMI (우) 90
-30 (단위 : 천명)
46 49
80 -40
18 19 20
18 19 20 18 19 20
12
Outlook Ⅱ. 내년 경기의 방향성과 지속성에 관하여…
중국은 작년 봄부터 지준율을 인하했는데, 이 효과로 인해 제조업 PMI에 6개월 선 유럽도 최근 수신금리 인하와 함께 양적 완화를 재개했다. 이러한 부양책은 조만간
18 19
행하는 Credit impulse 지수가 반등하기 시작하였다 시장의 기대를 넘어서는 경기지표의 반등을 가져올 것으로 판단된다
50 25 2 65
중국 지준율 (%,우) ECB 정책금리 (%,좌)
40 유럽 제조업 PMI (우)
20 1.5
60
30
1
15
55
20
0.5
10
10 50
0
0 5
중국 M1증가율 (%,좌)
45 58 45
-0.5
ECB 수신금리 (%,좌)
40 56
중국 Credit impulse (6개월 선행,좌)
-1 Citi Economic surprise index 유럽 (좌) 40
35 54
80
30 52 40
0
25 50
-40
20 48
중국 제조업 PMI (우) -80
15 46 -120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13
Outlook Ⅱ. 내년 경기의 방향성과 지속성에 관하여…
무역분쟁으로 인해 글로벌 교역이 크게 타격을 입은 시점이 ’18년 4Q이기 때문에 주요 선행지수의 전월비 하락 속도가 최근에 뚜렷하게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
20 21
올해 4Q 이후 수출증가율은 기저효과와 함께 서서히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났다. 이는 조만간 반등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현상들이다
123 -0.1 99
0% 99
122 -0.1
-0.2 전월차 (좌) 98
-2% 전월차 (좌)
121
22 중국의 재고 순환지표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23 우리나라의 재고 순환지표도 반등이 시작되었다. 24 반면 미국의 재고 순환지표는 하강 중이다. 자동차
주요 산업이 대부분 호전되고 있다 IT 업종의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 업종이 이를 주도하고 있다
20 20 8
중국 전체 판매-재고 증가율 (%) 한국 제조업 출하-재고 증가율 (%) 미국 제조업 출하-재고 증가율 (%)
10
4
0
0
0
-10
-20
-4
-20
-40 -30 -8
16 17 18 19 20 16 17 18 19 20 16 17 18 19 20
20 150 80 15
60
10 100
전자기기 10
40 자동차
0 50 반도체 (좌)
20 5
-10 0 0
-20 0
-20 -50
전자부품(우) -40
-100 -5
-30 화학
화학 -60
올 하반기 미국 소비는 기업이익이 둔화되고 그에 따라 고용과 소득 모멘텀이 약화되었 당사는 최근 미국의 고용, 노동시간, 임금 등의 지표가 약화되는 것을 감안
25 26
는데도 불구하고 의외의 증가세를 보였다 할 때 최근과 같은 소비의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지 않는 입장이다
120 30
미국 내구 소비재 신규주문 (YoY%,좌) 4
5%
100 20
2
10
0% 80
0 0
60
-5% -10
-2
40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우) -20 미국 제조업 근로자 주간근로시간 (YoY%,우)
-10%
20 -4
-30
-15% 0 -40 -6
00 02 04 06 08 10 12 14 16 18 20 22 06 08 10 12 14 16 18 20 22
16
Outlook Ⅱ. 내년 경기의 방향성과 지속성에 관하여…
소비를 비롯한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최근 예상보다 좋았던 것은 금리 하락과 연관 대선이라는 것 자체도 불확실성이다. 이는 미중 무역분쟁과 함께 내년 미국 기업들
27 28
되어 있다. 특히 모기지 금리의 하락으로 주택경기 부문이 선전을 했는데, 향후 추 의 CAPEX 증가율 반등을 제한할 것으로 판단된다
가적이 금리 하락이 쉽지 않다면 지표 개선의 지속성도 약하다고 봐야 한다 3 (QoQ%)
(YoY%) 미국 대선 전후 설비투자증가율 (1980년 이후 평균)
2.5
1400 2
미국 주택 신규착공 건수 (천채,좌) 2 선거 시점
2.5 1.5
1300
1
3
0.5
1200 3.5
0
4 -0.5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1100
T-1 T T+1
4.5
30
2
0
60
-30
1
-60
Citi Economic surprise index 미국 (좌) 미국 경제성장률 (QoQ연율,%,좌)
-90 50
15 16 17 18 19 20 0
15 16 17 18 19 20 21
17
Outlook Ⅱ. 내년 경기의 방향성과 지속성에 관하여…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낮아진 것은 소비의 부진 때문이다. 이번 3분기를 보면 성장 중국의 소비가 부진한 것은 미중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
30 31
률에 대한 기여도가 18개월 최저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증가율이 둔화되면 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미래가 불안해 보일 때 고가의 내구 소비재 매
서 고가 내구 소비재가 안 팔리고 있다 입을 미루기 때문이다
10 중국 경제성장률 분해 (%) 0
소비 투자 순수출
100
8
200
300
6
불확실성지수의 선행성으로
400 볼 때 중국 소비는 당분간
4 500 개선되기가 어려워 보인다
600
2 중국 경제정책 불확실성 지수
700
(3개월 선행, 역축,3mma)
800
0
900
-2 1000
15 16 17 18 19
8 30
중국 실질 가처분소득 (YoY%)
20 자동차 판매 (YoY,%)
7.5
10
0
7
-10
6.5 -20
중국의 소비는 부동산 경기와 밀접하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주택가격이 조정을 33 소비의 근간이 되는 고용 부문이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가장 아쉽다
32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끌어 올리기 쉽지 않아 보인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54 25
도 투자와 매매가 오히려 위축되기 시작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15 45
20
중국 신규주택 가격증가율 (YoY%,좌) 52 중국 소매판매 증가율 (YoY%,우)
40
10 15
50
35
5 10
30
48
0 5
25 중국 제조업+서비스 PMI 고용지수 (좌)
46 0
-5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0
중국 Credit impulse
(6개월 선행,우)
-10 15 34 결론적으로 중국은 경기가 더 나빠지면 통화정책을 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예상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보다 공격적이지 않을 것이다. 재정정책도 최근 적자 확대로 부담스러워 보인다
250% 150%
5.0 100
(%) MLF 1년
200%
부동산 매매증가율 (Beijing,좌) LPR 1년 0
100%
150% 4.5 국채 10년
-100
100% 50%
4.0 -200
50%
중국 정부 재정수지
0% -300
0% 3.5 (백억위안)
-50% -400
-50% 3.0
-100% 내외국인 부동산 투자증가율 (Beijing,우) -500
35 독일의 PMI가 제조업에 이어 서비스업까지 추락하 36 그러나 독일의 hard data는 생각보다 양호하다. 37 수출도 양호한 편이다. 결국 PMI가 추락한 이유는
고 있다. PIGS 사태 때보다 더 내려간 것이다 소비도 잘 되고 있고 집값도 폭등 중이다 터키와 브렉시트 쇼크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65 9% 4 10%
55 3%
6
0%
50 0%
대중 수출 (우) 30%
7
45 독일 제조업 PMI -3% 독일 실업률 (%,우, 역축)
-5% 20%
40 -6% 8 10%
17 18 19 20 08 10 12 14 16 18 20
0%
60% 110 12% 200
IFO Business climate 6m. (우) -10%
독일 주택가격 증가율 (좌) 30%
9% 180 대미 수출 (우)
40% -20%
100
15%
6% 160
20%
0%
90 3% 140
0%
0% 120 -15%
대영국 수출 (좌)
80
-20% -30%
독일 제조업 수주 증가율 (좌) -3% 100
독일 주택가격지수 (우) 대터키 수출 (좌)
-40% 70 -6% 80 -45%
08 10 12 14 16 18 20 08 10 12 14 16 18 20 17 18 19 20
20
Outlook Ⅱ. 내년 경기의 방향성과 지속성에 관하여…
브렉시트 문제가 그럭저럭 해결된다면 ’16년처럼 독일 금리의 상승이 나타날 수 금리가 상승한다면 최근 증가한 대출이 가계와 기업에 부담이 될 수 있다. Credit
38 39
있다. 현 시점에서 OECD 선행지수의 반등과 맞물리기 때문이다 관련 기준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6% -15
30% 브렉시트 결정
유로존 Credit standard
독일 대출증가율
독일 수출증가율 (좌) (16년7월) (가계+기업) -10
5%
20% -5
4% 0
10%
5
3%
0% 10
15 기업
독일의 대영국 수출증가율 (좌) 2%
-10%
20 가계
65 1% 25
-20% 16 17 18 19 2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독일 제조업 PMI (우) 60
55
40 현 시점에서 유로화 반등은 좋은 신호이지만 수출 중심의 독일에게는 부담이 될 수
50 있다
45
4 80% MSCI Europe 12m fwd EPS 증가율 (좌) 40%
40
3 35 40% 20%
독일 금리 (10년물,%,좌)
2 30
0% 0%
1
-40% -20%
0
유로/달러 (YoY%,우)
-1 -80% -40%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00 02 04 06 08 10 12 14 16 18 20
21
Outlook Ⅱ. 내년 경기의 방향성과 지속성에 관하여…
41 글로벌 경제성장률 컨센서스 정리 : 내년 경기가 올해보다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정체하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미국과 중국의 성장
률이 크게 개선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강한 모멘텀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IMF의 전세계 중장기 성장률 연간 전망 전세계 분기별 성장률 전망 주요국 분기별 성장률 전망
(YoY%) (YoY%) (YoY%)
6 3 5.5 3
미국 유럽 일본
전세계 선진국 이머징 선진국 이머징 2.5
2
5.3
5 2.5
1.5
1
5.1
0.5
4 2
0
4.9
-0.5
19 20 21
3 1.5
8 6.6
4.7 라틴 한국 중국(우)
7
6.4
2 1 6
4.5 6.2
5
4 6
1 0.5 3
4.3 5.8
2
5.6
1
0 0 4.1 0 5.4
15 20 25 19 20 21 19 20 21
22
Market Outlook : 20년 증시전망
Ⅳ. KOSPI 전망과 섹터 전략
Outlook III. 글로벌 Debt cycle의 위치에 주목하자
장기에 걸친 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미국의 기업과 가계의 부채비율은 ’80년대 이 미국 기업이 부채를 더 늘릴 수 있을까? 부채비율이 낮을 때(ⓑ) 금리를 인하하
42 43
후 최고치에 도달하였다. 금리인하는 ‘Borrowing to spend’를 유도하는 것인데 면 추가 차입이 발생하지만, 높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 후자의 경우 금리인하
이처럼 부채가 많다는 것은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이후 조금 늘어나다가 곧바로 줄어들기 시작했다
10000
40% 45% 20
ⓑ ⓑ
30% 40% 15
미국 기업부채
Nonfinancial corporate business
6000 Debt securities and Loans 25%
(십억$,좌)
미국 가계신용/GDP (우)
20% 35% 10
4000
15%
24
Outlook III. 글로벌 Debt cycle의 위치에 주목하자
향후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면 FRB가 금리를 인하해 준다고 하더라도 기업 레버리지 증가 여부는 경기 회복 속도에 영향을 준다. 기업이 대출을 늘리는 구간
44 45
들은 대출을 늘리기 보다 오히려 줄이는 경향을 보여 왔다. 과거 NY FED의 경기 에서 ISM 제조업 지수가 바로 반등했지만, 줄이는 구간에서는 쉽게 반등하지 못했
침체 확률이 30%를 돌파했을 때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던 것으로 나타났다
10
미국 기업대출 증가율 (우) 30%
8 미국 FED금리 (%,좌)
6 20%
4 10%
2
0%
0
50 -10%
미국 경기침체확률 (%,우)
40 70
-20%
30
-30%
20
60
10
50% 0
50
45%
35% 30
85 90 95 00 05 10 15 20 25 85 90 95 00 05 10 15 20 25
25
Outlook III. 글로벌 Debt cycle의 위치에 주목하자
기업들은 불확실성을 싫어한다. 경제정책 불확실성이 높을 때마다 저금리와 상관없이 기 유럽은 ’12년 남유럽 사태, ’16년 브렉시트 결정 때 불확실성이 컸고 그때
46 47
업의 CAPEX 집행 의지는 약세를 보였다. 이는 레버리지 증가율의 둔화로 이어졌다 마다 CAPEX 심리가 약화되었다. 최근에도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50 100
100 200
150 300
200 400 80
유럽 경제 서베이 : CAPEX next 6m (우)
80
미국 CEO Confidence 지수 (우) 60
70 40
500
60 20
50 0
40 -20
30 -40
30%
20 20 -60
20%
10 15 -80
10% 유럽기업대출
0 10 증가율 (좌)
0%
5
-10%
-30% -5
85 90 95 00 05 10 15 20 00 02 04 06 08 10 12 14 16 18 20
26
Outlook III. 글로벌 Debt cycle의 위치에 주목하자
48 Debt cycle이 정점에 있을 때 경기 지표 : ‘89, ‘01, ’07년처럼 리세션에 빠진 경우에도 금리인하(t=0) 49 Debt cycle이 하단에 있을 때 경기 지표 : 더블 딥 없이 빠
이후에 경기 지표의 반등이 있었다. 다만 다시 추락하면서 더블 딥의 형태를 띄는 경우가 많았다 르게 회복되었다
60 60 65 65 60
60 60
55 55
55
55
55
50 50 50
ISM 50 50
제조업 45
지수 45 45
45
40
6개월 45 3개월
40 40
40
9개월 35
15개월 18개월
35 35 30 35 40
-10 0 10 20 30 -10 0 10 20 30 -10 0 10 20 30 -10 0 10 20 -10 0 10 20
101 102 104 102 102
101 102
100 101 101
100 100
OECD
99 100 100
미국
경기선행 99 98
지수 99 1개월
98 99
98 96
98 4개월
97 25개월 98
14개월 97 94
18개월 (단위:개월)
96 96 92 97 97
-10 0 10 20 30 -10 0 10 20 30 -10 0 10 20 30 -10 0 10 20 -10 0 10 20
27
Outlook III. 글로벌 Debt cycle의 위치에 주목하자
Debt cycle과 위험자산 가격의 궤적은 대체로 일치해 왔다. 특히 주식과 하이일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미국의 상업용, 주거용 부동산 가격은 리먼 사태 이후 두 경
50 51
드 채권 가격은 리먼 사태 이후 제로 금리 환경에서 크게 상승하였다. 중요한 것은 제 주체들의 부채 증가와 함께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부동산 가격도 선행성이 있음
이들 자산가격이 Debt cycle보다 선행성이 있다는 점이다 에 주목해야 한다
400 50%
50%
미국 기업부채/GDP (좌) 미국 기업부채/GDP (우)
300 45%
45%
200 40%
3500
40%
3000
100 35%
2500 미국 상업용 부동산 가격 지수
35%
Commercial real estate price index (좌)
2000
0 30%
1500 85 90 95 00 05 10 15 20
30%
250 22%
1000
2500
S&P500 지수 (우)
500 20%
200
2000 미국 가계신용/GDP (우)
0 18%
150
1500
16%
1000 100
미국 하이일드 채권 14%
return index (좌) 미국 주거용 부동산 가격 지수
500 50 S&P/Case-Shiller Home price index (좌) 12%
0 0 10%
85 90 95 00 05 10 15 20 85 90 95 00 05 10 15 20
28
Outlook III. 글로벌 Debt cycle의 위치에 주목하자
미국 주식과 하이일드 채권 가격이 거의 사상최고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부동산의 Valuation은 상업용과 주거용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상업
52 53
Valuation이 비싸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PER이 역사적 밴드의 중간 수 용은 Cap rate으로 볼 때 Valuation이 높고, 주거용은 PIR, PRR로 볼 때 밴드의
준이며, 이자비용/세전이익 비율 역시 하단 수준이기 때문이다 중간 수준이다
30 4
미국 S&P500 12m. Fwd PER (배) 미국 상업용 부동산 Cap rate (역축,%)
25 5 = Net operating income/Property value
6
20
7
15
8
10
9
5 10
0 11
85 90 95 00 05 10 15 20 85 90 95 00 05 10 15 20
100% 80 130
60 120
80%
40 110
60%
20 100
40%
0 90
주식과 하이일드 채권의 Valuation의 근간은 기업이익이다. 최근 지표로 볼 때 당분간 악 이러한 관계로 인해 기업이익과 고용, 크레딧 스프레드는 밀접한 관계를
54 55
화될 가능성이 높다. 기업이익이 나빠지면 개인의 고용과 소득에 악영향을 미친다 보여 왔다. ’20년에도 지금처럼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지 주목해야 한다
40 700 -500
미국 ISM 제조업지수 신규주문-재고 (9개월 선행)
30 -400
600
20 -300
500 미국 회사채 신용 스프레드 (bp,좌)
-200
10
400
-100
0
300 0
-10
100
200
-20
미국 S&P500 200
12 1
12m fwd EPS 증가율 (%) 100
300
10
2
0 400
8
실업률 (%,좌) 3 500
-100
6
600
4 -200
4
700
5 -300
2 초과근로시간 (역축,우)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천명,역축,우) 800
0 6 -400 900
85 87 89 91 93 95 97 99 01 03 05 07 09 11 13 15 17 19 21 70 73 76 80 83 86 90 93 96 00 03 06 10 13 16 20
30
Outlook III. 글로벌 Debt cycle의 위치에 주목하자
올들어 급락한 금리로 인해 주거용 부동산의 관련 지표들이 빠르게 개선 신호를 그러나 상업용 부동산은 그렇지 않다.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수익성 둔
56 57
보이고 있다. 주거용 부동산의 재고순환과 매매가 증가세로 반전되었다 화로 인해 공실률 증가, 가격 둔화 등이 일부에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30 8 60%
미국 주택 판매-재고 증가율 (YoY%) 미국 NCREIF Property index return (%,좌)
6
20 40%
4
10
2 20%
0
0
0%
-10 -2
-20 -4 -20%
-30 -6
-40%
-8 미국 S&P500 12m fwd EPS 증가율 (우)
-40
40 -10 -60%
90 95 00 05 10 15 20
30 미국 S&P-CS 주택가격지수 (YoY%)
30% RCA 상업용 부동산 가격 지수 20 US REITS : 공실률 12
20
20% Office-Central
10 Office (%,좌) 10
18
10%
0 8
0% 16
-10
6
-20 -10%
Office-Suburban 14
4
-30 -20%
미국 주택매매증가율 (기존+신규, YoY%) 아파트 (%,우)
-40 -30% 12 2
90 95 00 05 10 15 20 04 06 08 10 12 14 16 18 20 04 06 08 10 12 14 16 18 20
31
Outlook III. 글로벌 Debt cycle의 위치에 주목하자
최근 미국에서 Dow Jones 대비 Russell 지수의 약세가 심화되고 있다. 이는 중 REPO 금리의 이상 급등으로 미국 FRB가 미니 양적 완화를 시작하였다. 이러한
58 59
소형주의 주가가 대형주보다 부진함을 뜻하는데, 이는 역사적으로 크레딧 리스크 현상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은행 유동성의 부족이라고 할 수 있다. FRB의
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였다 대응을 계속 관찰할 필요가 있다
30
5.5 (%)
미국 Dow Jones / Russell 지수 비율
5.0 정책금리 상단
25
정책금리 하단
4.5 IOER
EFFR
20
4.0
SOFR
3.5
15
미국 회사채 3.0
신용 스프레드 지수
10 2.5
2.0
5
1.5
19.1 19.4 19.7 19.10
Ⅳ. KOSPI 전망과 섹터 전략
Outlook Ⅳ. KOSPI 전망과 섹터 전략
KOSPI의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 135조원보다 약 20% 증가하여 160조원에 이를 내년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것은 글로벌 경기가 반등하고, 우리나라의 교역조건이
60 61
전망이다. KOSPI 상승률이 영업이익 증가율을 따라가는 것을 감안한다면 내년에 개선되기 때문이다. 이익이 개선된다면 현재 밴드 상단에 있는 PER이 내려올 수
KOSPI는 2300 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있다고 판단된다
2,600
40 KOSPI (우) 200% 10
한국 교역조건 proxy
8
(6개월 선행, 환율YoY-유가YoY,좌)
35 2,400 6
100%
30 4
KOSPI 분기별
영업이익 (조원,좌) 2
2,200
25 0% 0
-2
20
2,000 -4
-100%
15 -6
KOSPI Earnings revision (우) -8
10 1,800
-200% -10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5
14 106
0
104
30 90 12
20 60 102
영업이익증가율 (YoY%,좌)
10 30 10 100
0 0
8 98
-10 -30
KOSPI (YoY%,우) 96
-20 -60
6
-30 -90 94
코스피 12M PE 한국선행지수 (우)
15 16 17 18 19 20
4 92
* 분기 영업이익은 애널리스트의 예상치가 존재하는 기업만의 합으로 그린 것임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34
Outlook Ⅳ. KOSPI 전망과 섹터 전략
62 업종별 영업이익을 보면 내년은 마치 ‘17~’18년 처럼 반도체에 의존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주요 업종의 분기별 이익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단위 : 조원)
미디어,교육 0.2 2
통신서비스
0.1 1 1
건강관리
호텔,레저서비스 0 0
화장품,의류,완구 (조원)
-0.1 -1 0
-2 0 2 4 6 8 18 19 20 18 19 20 18 19 20
35
Outlook Ⅳ. KOSPI 전망과 섹터 전략
과거 수출증가율이 마이너스 영역에 있을 때 KOSPI의 저점은 수출증가율의 최저점 부근에서 형성되었다. 다시 말해 수출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될 때까지 주가가 기다리지 않
63
았다는 뜻이다. 따라서 연말 연초 투자전략의 핵심은 한국 수출증가율이 최저점을 통과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50% 3000
한국 수출증가율 (좌)
KOSPI (우)
40%
2500
외환위기 Y2K쇼크 리먼사태 유가쇼크 무역분쟁
30%
20% 2000
10%
1500
0%
-10% 1000
-20%
500
-30%
-40% 0
98 99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36
Outlook Ⅳ. KOSPI 전망과 섹터 전략
반도체 수출이 최고조에 올랐던 작년 10월이 수출 최근 수출이 약세를 보이는 것은 물량보다는 단가 수출단가는 유가와 반도체 가격이 현 수준을 유지
64 65 66
의 정점이었기 때문에 기저효과상 올 10월이 증가 때문이다. 물량은 작년 수준을 회복했으나, 단가는 한다고 가정하면 올해 10월이 증가율의 저점이 될
율의 최저점이 될 수 있다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가능성이 높다
60 50% 130 40% 90 80%
18년10월 수출 물량지수 (좌) 유가 (WTI,bbl/$,좌)
80
55 40% 30% 60%
120 70
한국 수출 (십억$,좌) 30% 40%
50 20% 60
20% 110 20%
50
45 10%
10% 40 0%
100
40 -0.7% 0% 30
0% -20%
90 20
35 증가율 증가율 -10% 증가율 (YoY,우)
-10% -40%
(YoY,우) (YoY,우) 10
30 -20% 80 -20% 0 -60%
18 19 20 18 19 20 18 19 20
한국 수출 반등의 key는 중국 IT에 달려 있다. 작 한국, 대만, 일본 IT의 대중국 수출이 무너지면서 중국 IT 수출은 9월부터 급증하는 계절성을 가지
67 68 69
년 10월 트럼프의 중국산 IT 수입 제한으로 인해 반도체를 비롯한 대부분 IT 제품 업황이 악화되기 고 있는데, 화웨이 거래 제한을 유예해 줬기 때문
중국 IT 수출입이 크게 위축된 이후… 시작했기 때문이다 에 반등 가능성은 아직 유효하다
10% 40% 20
20% 15
0%
10
-10% 미국 통신장비 0%
수입증가율 5
-20% 40%
-20% 0
30% 1 2 3 4 5 6 7 8 9 10 11 12 월
-30% -40%
60%
20% 중국 핸드폰 & 통신장비 월별 대미 수출
중국 핸드폰 & 통신장비 50 60%
대미 수출 증가율 40% 10%
45 증가율 (우)
0%
20% 30%
-10% 40
0%
80% -20%
30% 35
대만 IT 수출 주문증가율 0%
-20% -30%
60% 20% 30
-40%
40% 10% -30%
일본 IT 대중 수출증가율 25 금액
중국 IT 수입증가율 0% (십억$,좌)
20% 20
-10% -60%
0% 15
-20%
70
과거 우리나라 IT 주가는 재고증가율이 마이너스에 근접할 때 오르기 시작 71
내년 우리나라 IT 수출은 글로벌 5G CAPEX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 주요 통신사의
했다. 이번 성수기에서 어느 정도 재고 소진이 발생하는지 주목해야 한다 계획을 집계해 보면 올해보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30%
50
0%
0%
미국
-30% 40 -5%
-60%
400% 120 30 일본 -10%
16 17 18 19 20
한국 ICT 주가 100
300% 8%
(YoY,우)
80 20 IT하드웨어 상대ER
200%
60
4%
100% 40
10 인도
0% 20
0%
0
-100%
-20 0
-200% -4%
-40
한국 ICT 출하-재고증가율 (좌)
-300% -60 * 나라별 주요 통신사의 CAPEX를 합계한 수치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중국의 단위는 10억위안 -8%
16 17 18 19 20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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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익재, 박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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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