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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를 위한 음악이론 I

1주
1. 음악의 정의

- 음악은 소리 “음”에 의한 예술이다.


- 음악은 “음의 배합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
- 음악은 시간의 흐름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시간적 예술”
2. 음과 진동

- 음은 진동 상태에 따라 순음(pure tone) , 고른 음(musical note), 시끄러운 음


(noise)으로 나뉘어 진다.
(1) 순음(pure tone)
- 순음은 배음을 포함하지 않은 가장 기본적이고 단순한 진동소리
- 튜닝포크, 또는 전자음으로 이 순음을 얻을 수 있다.

(2) 고른음(musical tone)


- 탄력있는 물체의 규칙적이고 주기적인 진동으로 생기는 소리
- 진동수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소리, 1초에 440번 진동하는 소리는 A음
- 진동이 주기적으로 초당 반복되면 일정한 음높이가 되고 여기에 배음이 결합되어
음악에 주로 사용되는 음악적 소리가 생성됨
(3) 시끄러운 음(Noise)

- 진동의 상태가 매우 불규칙하고 복잡하여 그 성질을 뚜렷이 알 수 없는 소리

- 음높이가 불명확하고 파형이 불규칙하여 음색일 정의하기 어려운 소리


3. 음의 진동

- 음은 물체의 진동에 의하여 그 주변 공기가 순차적으로 진동하여 소리로 인식되는


현상이다.

- 이러한 공기의 진동은 음파(sound wave)가 되어 공기를 타고 감각기관에 전달되


어 소리로 인식된다.

- 1초 동안 되풀이 되는 진동수를 주파수(frequency)라고 한다.

- 일반적으로 음악의 소리는 하나의 진동을 바탕으로 수많은 부분 진동이 결합되어


나타난다.
4. 배음 (over tone)

- 음의 높이를 결정 짓는 기본 진동을 기초음(fundamental tone)이라 부르고 가 기초


음의 진동 위에 부분적으로 발생하는 진동을 상음 또는 배음 (partials 또는
overtones) 이라고 한다.

- 각 상음의 진동수가 기초음의 진동수의 정수배가 되는 것을 배음(harmonic


overtone, 또는 harmonics)라고 한다.
5. 음색
- 소리의 고유성을 결정짓는 음색은 어떻게 결정 되는가?
- 기초음의 기본 진동 파형 이에 부분적으로 생기는 배음들이 결합하는 비율과 형태
에 따라 음색이 구별된다.
- 악기의 음색 뿐 아니라 사람의 노래 소리도 성대의 생김새와 길이 구강구조 등 조건
에 따라 다양한 부분 진동을 생성하며 이에 따라 다른 개성이 생긴다.
- 음색은 같은 악기라 할지라도 연주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그것은 소리
를 발생하는 인체의 서로 다름에 따른 결과이다
다음 악보에 각각 D , F,, G을 기반으로하는 베음을 열을 16번까지 써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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