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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특허 판례 정리 (6. 배타권 침해 절차 심판 및 소송) 5
23 - 특허 판례 정리 (6. 배타권 침해 절차 심판 및 소송) 5
배타권 침해 절차 심판 및 소송
2. 2014후2849
- 심판대상으로 특정한 확인대상발명이 특허권의 권리범위에 속하지 않는다는 점에 관하여는 아무런 다툼이 없는 경우라면, 그러한 확인대상
발명을 심판대상으로 하는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은 심판청구의 이익이 없어 허용되지 않는다.
4. 96후665
- 피심판청구인이 실시하거나 실시하려고 하지도 않은 확인대상디자인에 대한 적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청구는 심판청구인에게 이해관계가
없어 심판의 이익이 없으므로 부적법하여 각하되어야 한다.
5. 2003후2836
- 원고가 원고의 고안을 실시하고 있지 않더라도, 원고가 과거에 원고의 고안을 실시한 적이 있고, 현재 위 회사의 대표이사로 있는 점에
비추어 장차 원고의 고안을 다시 실시할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으므로 피고는 이러한 원고를 상대로 고안이 이 사건 등록고안의
보호범위에 속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적극적 권리범위 확인심판을 청구할 이익이 있다.
6. 2011후2626
- 특허권자가 적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한 경우, 심판청구인이 특정한 확인대상발명과 피심판청구인이 실시하고 있는 발명 사이에
동일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면, 확인대상발명이 특허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한다는 심결이 확정된다 하더라도 그 심결은 심판청구인이 특정한
확인대상발명에 대해서만 효력을 미칠 뿐 실제 피심판청구인이 실시하고 있는 발명에 대해서는 아무런 효력이 없으므로, 피심판청구인이
실시하지 않고 있는 발명을 대상으로 한 그와 같은 적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청구는 확인의 이익이 없어 부적법 각하되어야 한다.
- 이 경우 확인대상발명과 피심판청구인이 실시하고 있는 발명의 동일성은 사실확정에 관한 것이므로 이들 발명이 사실적 관점에서 같다고
보이는 경우에 한해 그 동일성을 인정해야 한다.
47. 기타 권리범위확인심판청구의 이익
1. 2019허5478 – 권리범위확인심판 확인대상발명이 복수인 경우
-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확인대상발명이 복수라는 것만으로 바로 권리범위확인심판청구가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
48. 확인대상발명 특정 및 해석
1. 2017후2291
- 확인대상발명의 설명서에 불명확한 부분이 있거나 설명서의 기재와 일치하지 않는 일부 도면이 있더라도, 확인대상 발명의 설명서에
기재된 나머지 내용과 도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확인대상발명이 특허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하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경우에는
확인대상발명은 특정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 다만, 확인대상발명의 설명서에 특허발명의 구성요소와 대응하는 구체적인 구성이 일부 기재되어 있지 않거나 불명확한 부분이 있더라도,
그 나머지 구성만으로 확인대상발명이 특허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하는지 판단할 수 없는 경우에 한하여 확인대상발명이 특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야 한다.
3. 2010후3356
- 사회통념상 특허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하는지를 확인하는 대상으로서 다른 것과 구별될 수 있는 정도로 구체적으로 특정되어야 한다.
- 만약 확인대상발명의 일부 구성이 불명확하여 다른 것과 구별될 수 있는 정도로 구체적으로 특정되어 있지 않다면, 특허심판원으로서는
요지변경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확인대상발명의 설명서 및 도면에 대한 보정을 명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여야 할 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같은 특정에 미흡함이 있다면 심판의 심결이 확정되더라도 그 일사부재리의 효력이 미치는 범위가 명확하다고 할 수
없으므로, 나머지 구성만으로 확인대상발명이 특허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하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심판청구를
각하해야 한다.
4. 2016허3378
- 만일 대상물에 특허발명의 구성요소와 동일하거나 그와 실질적으로 동일한 작용효과를 갖는 부분이 없어 대응하는 부분이 없는 경우에는
그러한 부분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특정해야 한다.
5. 2010후296
- 비록 확인대상발명의 설명서에 이 사건 4항 내지 9항 발명에 기재된 제1윙의 절단 길이에 관한 수치한정 또는 커터 단부의 단면 형상
등에 관하여 기재되어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확인대상발명이 이 사건 1항 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하지 않는 이상, 확인대상발명은 이 사건
제1항 발명의 모든 구성을 포함하면서 그 항을 기술적으로 한정하거나 부가하여 구체화한 이 사건 4항 내지 9항 발명의 권리범위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할 것이고, 따라서 확인대상발명은 이 사건 4항 내지 9항 발명과 대비할 수 있을 정도로 특정되어 있다고 봄이 상당하다.
6. 2003후656
- 확인대상발명이 특정되었다고 하기 위해서는 확인대상발명이 당해 특허발명에서 수치로 한정하고 있는 구성요소에 대응하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지 여부 및 그 수치는 어떠한지 등이 설명서와 도면 등에 의해 특정되어야 할 것이다.
7. 2003후1109
- 특허권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그 방법의 실시에만 사용하는 물건과 대비되는 물건을 심판청구의 대상이 되는 발명으로 특정해 특허권의
보호범위에 속하는지 여부의 확인을 구할 수 있다.
8. 2003후2164
- 물건을 생산하는 방법의 발명인 경우에는 그 방법에 의하여 생산된 물건에까지 특허권의 효력이 미친다 할 것이어서, 특정한 생산방법에
의하여 생산한 물건을 실시발명으로 특정해 특허권의 보호범위에 속하는지 여부의 확인을 구할 수 있다.
9. 2012허6991
-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확인대상발명이 카테고리가 다르다는 이유로 이 부분 심판청구가 각하되었어야 한다는 원고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
10. 2012허2524
- 특허권의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함에 있어서 심판청구의 대상이 되는 확인대상발명은 당해 특허발명과 서로 대비할 수 있을 만큼 구체적
으로 특정되어야 하는 바, 그 특정을 위해서 대상물의 구체적인 구성을 전부 기재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특허발명의 구성요건과 대비해
그 차이점을 판단함에 필요할 정도로 특허발명의 구성요건에 대응하는 부분의 구체적인 구성을 기재해야 함이 원칙이다.
- 다만, 확인대상발명의 설명서에 특허발명의 구성요소와 대응하는 구체적 구성이 일부 기재되어 있지 않거나 불명확한 부분이 있더라도,
나머지 구성만으로 확인대상발명이 특허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하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면 확인대상발명은 특정된 것으로 보아야 하고,
이러한 이치는 확인대상발명이 이른바 자유실시기술에 해당해 특허발명과 대비할 필요도 없이 특허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하지 않게 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11. 2008허14339
- 실용신안권 권리범위확인 심판청구의 심판대상은 심판청구인이 그 청구에서 심판의 대상으로 삼은 구체적인 고안이다.
- 확인대상고안이 적법하게 특정되었는지 여부는 특허심판의 적법요건으로서 당사자의 명확한 주장이 없더라도 의심이 있을 때에는
특허심판원이나 법원이 이를 직권으로 조사해 밝혀보아야 할 사항이다.
- 확인대상고안도 실용신안권의 권리범위를 확정할 때와 마찬가지로, 실용신안청구범위에 대응해 구체적으로 구성을 기재한 확인대상고안의
설명 부분을 기준으로 파악해야 하고, 확인대상고안의 설명서에 첨부된 도면에 의하여 위 설명 부분을 변경하여 파악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