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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77 김경성

미디어 채널!
날개를 달아줘요
Red Bull case
레드불은 출시 이후 현재 말 그대로 압도적 성적을 보이고 있다

레드불의 성과

1987년 출시
전세계
에너지 드링크 오스트리아 태생
시장 점유율 현재까지

40% 750억 캔 판매
한 해 약 60억 캔

한 해 매출

약 8조 5천억원

레드불은 누가 봐도 엄청난 성적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 회사임
레드불의 성장은 97년 이후 급격하게 이루어졌음

레드불의 역사
1992년 1997년 2022년
1982년 시작 1987년 첫 시작 글로벌 시장 진출 US 시장 진출 성공적인 운항중

오스트리아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 스포츠 마케팅을
시작하며
출시 직전 조사단 평가 “콘텐츠“에 집중하기 이 사이에
->절반 이상이 레드불 시작함 무슨일이?
태국 음료
'끔찍하다'고 평가
krating daeng에
기반하여 판매 시작 … 했으나 맛 개량 후
출시 첫 해 10억 매출
레드불의 초기 시장 진입은 그렇게 쉽지 않았다

초기 시장은 이미 거인들이 장악하고 있었고, 특이한 맛의 레드불이 발 디딜 틈은 없어 보였음

레드불의 경쟁자
레드불의 핵심 키워드: “에너지"

탄산음료는 코카콜라가,
스포츠 음료는 파워에이드와 게토레이
각종 카페인 기능성 음료 역시
‘피로회복제’라는 이름으로 존재했음
레드불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마치 처음 등장한 제품과 같이 여겨져야 했고,
레드불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은:
이를 위해 “에너지”라는 키워드에 집중하였음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하는 것
이와 연관된 키워드 “젊음, 열정, 도전“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채널 확보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레드불의 핵심 고객 접점 집중

20-30대의 젊은 층을 핵심 고객으로 선정하고,


“젊은이들의 문화에 집중하자” 이들을 주 고객으로 삼기 위한 마케팅 채널에 집중하여 자원을 투여했음

1 대학가, 번화가 판촉
초기 젊은 층과의 효과적 접점을 위해 대학 축제, 파티
등에 판촉 차량을 동원해 무료로 음료를 나누어 주는
저비용 마케팅으로 시작하였음
-> 이때부터 “예거밤”이 입소문을 타며 유행 시작

2 에너지 키워드 각인 위한 스포츠 마케팅

레드불은 F1을 비롯해 축구, 야구, 농구, 카누, 자전거,


심지어 E-스포츠까지 광범위한 종목의 행사를 후원
-> “스포츠”를 통해 미디어 채널이 강화되기 시작함
레드불의 미디어 채널 다각화 전략은 미래를 책임졌다

“레드불은 에너지드링크를 판매하는 미디어회사”, CEO 디트리히 마테쉬츠


레드불 유튜브
레드불의 미디어 채널 다각화 전략은 미래를 책임졌다

“레드불은 에너지드링크를 판매하는 미디어회사”, CEO 디트리히 마테쉬츠


레드불 미디어 정책

레드불은 2007년 자회사 레드불 미디어 하우스를 설립하며 미디터 콘텐츠에 집중

레드불 유튜브 채널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보고, 공유하는 기업 소유 유튜브 채널
레드불의 미디어 채널은 스토리 두잉의 대표적 사례

“StoryDoing: 스토리 텔링의 다음 단계”타이 몬태규, CEO of co:collective


레드불 미디어 채널은 새로운 경험을 팔기 시작했음
미디어 채널을 기반으로 일관적 소통을 지속하자, 단순히 에너지 음료를 파는 회사가 아닌
‘한계에 대한 도전'의 경험을 파는 회사로 변모하기 시작하였음
이제는 자연스럽게 “레드불, 날개를 펼쳐줘요”
라는 키워드가 등장하는 이유도
이와 관련된 일관적인 소통을 지속했기 때문

익스트림 스포츠 = 레드불이라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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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적 마케팅 채널을 통한 확고한 소통은 통일된 브랜드 가치를 구성하고
이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
E.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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