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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보고 빨리 오라고 하는 애가 여사친이고 딴 애가 여사친의 친구임

이런 관계가 시작된지는 지금으로부터 1 년전인 고 3 때였음

여사친하고는 중 3 때 같은 학원 다녔었는데 또 같은 아파트 단지라서 학원끝나고 같이 집가면서 많이 친해


지게됨

처음 아다 뗄때부터 셋이서 한건 아니지만 내 아다도 여사친이 떼줬음

수능도 끝나고 아무 생각없이 게임하고 놀던 중 여사친한테 오랜만에 만나자는 연락이 왓엇음

고 3 때 수능 때문에 톡으로는 몇번 연락 했었는데 얼굴 본적은 어쩌다 등교할때나 보고 거의 없었음

맨날 남고 애들끼리만 놀다가 여자랑 만난다는 생각하니깐 괜히 좀 기대되고 두근 거리는 맘으로 여사친한


테 갔음

근데 만나자마자 얘가 연인 사이마냥 팔짱끼고 나는 좀 놀래서 빼려는데 막 더 밀착해서 가슴인지 먼진 잘


모르지만 피부 촉감 느껴지게 부비는데

처음에 그냥 얘가 나한테 일부러 당황하게 하려고 장난치는줄 알고 그냥 넘어갔는데

단둘이 영화도 보고 시내 사격장도가고 밥도 먹고 진짜 데이트 하는거 처럼 보내다보니깐

얘가 날 좋아하나 오늘 고백하려고 하나 뭐 얘 정도면 괜찬긴하지 하고

밤 10 시쯤인가 인적 드문 아파트로 가는 지름길인 골목길로 가는데

서로 얘기하다 어느 순간에 정적이 됬는데 먼가 딱 분위기가 고백할 느낌이란게 딱 들었음

그래도 내가 남자니깐 내가 고백할까 아님 그냥 기다릴까 혼자 고민 하고 있는데

아직도 좀 생생하게 기억나는게 여사친이 입 밖에선 고백이 아니라

"야 너 한번도 못해봤지?" 이러길래 처음엔 무슨말 하는지 감을 못잡았는데

"섹스 말야 섹스" 이 소리 듣고 순간 뭐라 대답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꿀먹은 벙어리 됬는데

"나랑 할래?" 이러길래 잠깐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랑 사귀자는 말 돌려 말한건가 해서

얘 따라서 얘네집으로 갔는데 얘네 부모님은 없더라 그때서야 진짜 하는구나라는게 실감 났음


막상 진짜 섹스 한다고 하니깐 괜히 어버버 되게 되더라

나란히 소파에 앉아있는데 내가 어리바리 타니깐 얘가 먼가 내 바지위로 살포시 만져주면서 옷벗으면서 아


예 내 손 잡고 가슴에 가져다 대줌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막 손이 막 덜덜 떨리더라 먼가 몰래 나쁜짓 할때 괜히 손발 떨리는거 마냥 떠니


나보고 진동안마기냐면서 킥킥 거리고 웃길래 좀 긴장 풀려서 첨으로 촉감 제대로 느끼면서 가슴도 만져보
고 봊이도 만져보고 신음도 들어보고

그러면서 나도 옷벗고 야동에서 막 꼬추 잡고 봊이 비비는게 딱 떠올라서 비비는데

얘가 하는건 안에서 하자고 하는거 같았는데 어 어 하다가 먼가 빨려들어가듯 들어가버림

그래서 빼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냥 해..." 얼굴빛 좀 붉어진 상태에서 무심하게 툭 말하는데 진짜 흥분도 정점 되서

다시 구멍 좀 찾으려고 비비다가 넣어진다음 온힘을 다해 온몸을 앞으로 뒤로 왔다 하는데

진짜 몇번 왔다갔다 안한거 같은데 사정감 몰려오더라

안에는 싸면 좆된다는 생각으로 어떻게든 참아서 빼낸다음 여사친 허벅지쪽에다가 쌋음

진짜 기분 묘했었음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닌 묘한 기분이었음

혼자 여운 느끼고 있는데 얘가 내 꼬추 잡고 자기 입안에 넣다가 앞니로 내 귀두 아래쪽을 살짝 깨뭄

악! 소리 내니깐 얘도 놀래더니 미안하다고 나 눕히고 꼬추 봐주는데 괜히 또 꼴려서 발기 되고 그상태에


서 기승위자세로 다시 시작함

그리고 그때서야 콘돔 안끼고 한게 생각나서 얘한테 말하니깐 괜찮다고 해서 그냥 믿고 계속 함

근데 바닥에 누워서 그런지 사정감보다 허리 아픈게 더 빨리 왓음 근데 얘는 좀만 더 이렇게 잇자고 해서


좀더 있는데

더 있다간 허리 부러질거 같아서 약간 강제로 일으켜 세우고 그대로 얘가 엎드리길래 바로 뒤치기 자세로
이어감

얘가 신음내면서 안에싸도 괜찮다고 말하고 진짜 이대로 싸고픈 느낌 들어서 안에 싸고 빼니깐 그때서야


괜히 좀 무섭더라

두번연속으로 하니깐 나도 진빠지고 얘도 힘들었는지 내일 밤 되서야 부모님 온다그래서 그냥 소파에서 바


로 골아 떨어짐

일어나보니 얘는 자기 방 침대에서 자고 있었음

오늘부터 얘랑 사귄다고 생각하고 자는 모습 보는데 진짜 사랑스럽게 보여서 입술 쭉 피면서 얘 얼굴에 가


져다 대려는데

얘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내 뺨 후려침 갑자기 입술 내밀고 지랄이라면서 욕 하는데

어안이 벙벙해서 쳐다보다가 우리 사귀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ㄹㅇ 얘가 섹스 좀 했다고 사귄거냐면서 자기 남친 있다고 사진 보여주더라

진짜 존나 혼돈 오고 대체 내가 뭐라 대응해야할지 아무 생각도 안들었음

얘는 지 좋아했었냐면서 비웃고 놀리기 시작함

어제 왜 나랑 한거냐고 물어보니깐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남자마다 느낌이 많이 다른가 싶나해서 부탁해볼 남자로 내가 떠올라서 하자고 했다함.

너무 태연하게 말하길래 뭔가 당연한 세상의 이치 인듯이 느껴짐

그 날이후 얘랑 나랑은 섹파 관계가 되기 시작함

나랑 한게 맘에 들엇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인되고 대학 가기전까진 주로 얘가 부르면 만나서 하고 그랬음

모텔도 가보고 인상깊게 기억에 남는건 지하주차장이나 한밤중에 초등학교 가서 해보기도 했음

그러다 각자 다른 지역 대학가게 되면서 못만나게 됫는데 학기초엔 그래도 좀 자주 부모님 집으로 갔던터
라 만나면 하곤 그랬는데

그 뒤론 만나기도 힘들고 그냥 예전 여사친 사이마냥 연락하고 어쩔땐 롤도 같이하고 그랬음

대학와서 여친 사귀긴했었는데 여사친이랑 연락하는거 때문에 두달도 못가고 깨짐

그러다가 여름방학때 만나자는 연락이 왓는데 고향이 아니라 얘가 다니는 대학교 지역이었음
자취방에서 해보겠구나 하고 가는데 여사친말고 첨보는 낯선 여자가 있어가지고 좀 머쓱해짐

문 열릴때 존나 당당히 섹스하자! 이러면서 들어가서 괜히 더 뻘쭘 해졌음

근데 그 여자도 존나 머쓱했는지 아... 아... 네... 이렇게만 대답함

서로 어색해 한채 있다가 화장실에서 여사친이 나오더니 나한테 상황설명 하기 시작하는데

낯선여자가 자기 친구인데 언제부턴가 혼자 셋이서 하는거에 꽂혀서 꼭 해보고싶은데 마음놓고 즐길수 잇


는 사람을 찾던중 대학와서 친해진 친구한테 떠보던중 친구도 흥미 있어했고 남자는 딱 나밖에 생각 안났
다면서 불렀다고함

이게 대체 먼 상황인가 싶기도하고 진짜 정상적인 애는 아니라고 확신하게 됬음

우선 처음엔 그냥 다같이 술마시면서 얘기하는데 여사친의 친구는 술 들어가니깐 말이 내가본 여자중 가장


험하게 함 그냥 대충 시발 병신 이러고 욕하고 그러는게 아니라

티비보다 김건모 나왔었는데 김건모 성접대 얘기하면서 김건모가 덩치큰 서양 여자 만났음 몸 자체를 딜도
로 썼을거라면서 킥킥 웃고 그러는 느낌

근데 웃는 모습보면 눈웃음도 생기고 아이돌 마냥 귀엽게 생겼는데 말은 험하게하니깐 술 점점 들어가니


꼴리기 시작함

여사친은 내가 꼴린지 아닌지 딱 아는지 술게임 하자면서 서로 중요 부위 보여주고 애무하고 하다보니

셋이서 한다는 충격보단 그냥 꼴리기 시작했고 진짜 AV 에서 보던 둘이서 같이 오랄 해주고 한손은 여사친


한손은 여사친 친구 만지다가

여사친 친구랑 먼저 하게 됬는데 무표정도 괜찮은 얼굴이긴 한데 특히 웃을때나 인상 찌뿌리면서 눈 감을


때 진짜 이뻐지는 얼굴이라 그런지

박으면서 얼굴보는데 신음 내면서 살짝 인상 찌뿌린 표정 보는데 사진으로 찍어서 바탕화면으로 해두고 싶


을정도로 이뻣음

그래서 평소보다 좀 빨리싸서 다시 세우고 여사친 친구랑 또 하고 쌌는데

2 번 하니깐 진이 빠져서 못하겠다라고 하니깐 여사친이 좀 화낫는지 손으로라도 해달라고 그러길래 해주는

여사친이 흥분하면 얼굴 붉어지고 목소리도 어떻게든 차분하게 말하는 버릇 잇는데 그 모습 보니깐 발기


되긴 되더라
그렇게 3 번 싸고 나니 진짜 너무 힘들어서 마치 필름 끊긴듯이 골아 떨어짐

이렇게 셋이서 하는건 자주 하진 않고 어쩌다가만 하고

여사친 친구랑도 단둘이 만나서 하기도 함

그러다 둘다 크리스마스날 약속있다면서 셋이 같이 이브날 모여서 또 셋이서 함

혼자 집에서 회상해보는데 진짜 이게 현실인가 싶어서 한번 썰 풀어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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