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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3. 마 음
1. 마음(心)이란?
마음은 뇌의 활동.
뇌에는 뉴런(neurron)이라는 신경세포와 신경세포말단에 있는 시냅스(synapse)로 구성.
외부 자극 → 전기신호-시냅스 자극 →신경전달 물질 분비-화학 신호→ 신경세포 흥분 → 다
른 신경세포 전달 → 마음과 신체 반응
*신경전달물질
신경전달물질 4가지;
도파민(Dopamine), 세로토닌(Serotonin),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가바(G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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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전달물질 4가지가 적당한 시기 분비되어야 함.
그렇지 못하면, 뇌의 균형. 마음 감정, 기분 건강. 스트레스나 불안 등 신경전달물질(도파
민 등)의 분비에 부작용 일으켜 몸의 불균형 초래
신경불안증, 기억상실증, 뇌졸증, 간질환 등등 발생. 마음의 병과 상처 초래
5). 마음이 다른 이유
(1)유전자 정보- 신체적 형질과 □□의 일부가 태어나면서 다르기에 마음도 다르다.
(2)공부- 마음은 □□에 의해 변화한다. -뇌 속의 뉴런 네트워크를 변화시킴
(3)상상 - 창의적 상상은 마음과 신체를 변화시킨다.
2. 마음의 구성요소
마음은 인간존재의 의식과 무의식 등의 □□과, 물질적 현실적 육체의 종합적 생존양식이다.
의식만을 이야기할 때,
뉴런의 외부 전기신호에 대한 해석, 데이터 등을 구성하여,
수치화 디지털화하여
칩으로 뇌에 이식할 수 있다고 전망된다.
2030년 실현가능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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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양사상에서의 마음(心)
1). 인간 마음의 인식작용1
인간의 □□작용(정신분열현상):
6根 6識
눈(眼), 귀(耳), 코(鼻), 혀(舌), 신(身), 의(意)/ & 자아의식(7식), 무의식(8식)
5. 심(心)의 작용 - 의지(意志)
심(心): 심통성정(心統性情)
도심(道心)과 인심(人心; 인심에는 순선한 천리(天理)와 사사로운 인욕(人慾)이 함께 있는 것.)
- 4단(인의예지 순선한 천리의 마음) 칠정(칠정 속에는 순선한 마음과 욕망의 마음이 혼재)
의(意) 작용:
격물치지(格物致知) - 성의(誠意) - 정심(正心) - 수신(修身) - 제가(齊家) - 치국 - 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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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立志)의 중요성: 선과 불선으로 나가는 방향을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
#성의론(誠意論):
의를 성실히 한다는 것은 스스로 속이지 않는 것.�
반드시 그 홀로 있을 때를 삼가 하는 것. => □□(愼獨)
예문>
열개의 눈과 열개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바이니 엄하도다!(所謂誠其意者 毋自欺也�必愼其獨也
十目所視 十手所指 其嚴乎<대학장구>)
* 심통성정(心統性情) / 심은 성과 정을 통괄.
성(性) 정(情)/
사단지심(四端之心, 仁義禮智)
칠정(七情, 喜怒哀樂愛惡慾)/
* 인심도심(人心道心)/
"인심(사람의 마음)은 오로지 위태롭고, 도심은 오로지 은미하니, 오로지 情을 하나로 하여
진실로 그 中을 잡아라!"
“인심유위(人心惟危)도심유미(道心惟微)유정유일(惟精惟一)윤집궐중(允執厥中)”<書經, 대우모>
6. 동양사상 마음 수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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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無念無想):
무념이란 念을 없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念이 일어나되, 집착이나 걸림(사리사욕私心)이 없게
하라는 의미이다.
*인도불교사상:
내 안의 마음작용 일어나는 것(탐진치), 소멸시켜서 부처가 된다는 교리
인도 선(禪)사상; 좌정, 요가의 육신을 통한 정화
*중국불교사상:
본래의 불성, 일심(一心), 여래심, 청정심(淸淨心)을 밝혀내면 부처가 된다는 교리
중국 선(禪)사상; 실생활에서 마음 수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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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욕(寡慾)론 수양방법; 마음을 수양함은 욕심을 적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양심막선어과욕(養心莫善於寡欲)” <맹자, 盡心章句下>
- 구방심(求放心):
맹자 왈, 인은 사람의 마음이요, 의는 사람의 길이다.
그 길을 버리고 따르지 않으며, 그 마음을 잃어버리고 찾을 줄을 모르니, 애석하구나!
사람이 개나 닭을 잃으면 찾을 줄 아나, 잃어버린 마음은 찾을 줄 모른다. 학문의
도는 다른 것이 아니다. 그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것뿐이다 .<맹자, 告子章句下>
孟子曰 (인인심야) 仁人心也 (의인로야)義人路也.
(사기로이불유)舍其路而弗由 (방기심이부지구)放其心而不知求 (애재!)哀哉! (인유계견방, 즉
지구지)人有雞 犬放, 則知求之(유방심, 이부지구)有放心, 而不知求. (학문지도무타)學問之道無
他(구기방심이이의)求其放心而已矣.
-안분지족(安分知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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