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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 建築學槪論

2024. 3. 8.
COSMOS 1980

COSMOS documentary
1980 TV docu. 13부작
Carl Edward Sagan
2014 ‘Spacetime Odyssey”
NG docu. 13부작
Neil deGrasse Tyson
건축 建築 명사

집이나 성, 다리 따위의 구조물을 그 목적에 따라 설계하여


흙이나 나무, 돌, 벽돌, 쇠 따위를 써서 세우거나 쌓아 만드는 일.
(국어사전)

建築 건축 建 세울 건 築 쌓을 축 [발음] 건ː축

흙ㆍ나무ㆍ돌ㆍ쇠 등(等)을 써서 집ㆍ성ㆍ다리 같은 건조물(建造物) 따위를 지음

같은 뜻을 가진 한자어 (유의어) : 築造 축조 造營 조영
(한자사전)

건축학 建築學
<건설> 건축에 관한 이론과 기술 체계, 또는 예술로서의 건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건축 구조학, 도시 계획학, 조경학, 건축 재료학, 건축 환경학 따위의 여러 하위 분야가 있다.

개론 [槪論] 槪 대개 개論 논할 론(논) [발음] 개ː론

[명사] 내용을 대강 추려서 서술함. 또는 그런 것.

전체(全體)의 내용(內容)을 간추린 대강의 논설(論說)


건축 [建築, architecture] (두산백과사전)

사람이나 물품 ·기계설비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축물(構築物)의 총칭으로, 용도라는 목적성에 적합하여야 하며, 적절한
재료를 가장 합리적인 형식을 취하여 안전하게 이룩되어야 하는데, 그 요소는, 예술적 감흥을 목표로 하는 공간형태(空間
形態), 진실하고도 견실한 구조기술(構造技術), 편리성과 유용성으로서의 기능이다.
건축이란 인간의 여러 가지 생활을 담기 위한 기술 ·구조 및 기능을 수단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공간예술이다. 건축은 용
도라는 목적성에 적합하여야 하며, 적절한 재료를 가장 합리적인 형식을 취하여 안전하게 이룩되어야 한다. 이로써 건축
의 본질은 쾌적하고도 안전한 생활의 영위를 위한 기술적인 전개와 함께, 공간 자체가 예술적인 감흥을 가진 창조성의
의미를 가진다. 이 공간예술을 다루는 작가, 즉 건축가의 입장에 있어서 건축의 공간은 실용적 대상이고, 3차원의 지각적
(知覺的) 대상이며, 자기인식의 실존적 대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단순한 건조기술(建造技術)을 구사하여 만들어
진 결과로서의 구축물을 건물(building)이라 하고, 공간을 이루는 작가의 조형의지(造形意志)가 담긴 구축의 결과를 건축
으로 표현하고 있다.
N.페프스너는 이 건축과 건물이라는 의미를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 있다. “차고(車庫)는 건물이고, 대성당(大聖堂)은 하나
의 건축이다. 사람이 들어가는 데 충분한 넓이를 갖춘 것은 모두 건물이지만, 건축이라는 말은 미적 감동을 목표로 설계
된 건물에만 사용된다.” 이런 의미에서 사람의 생활을 위해 건조되는 댐 ·교량 등의 토목구조물은 건축에 포함되지 않으
며, 분묘 ·탑 ·기념비 등도 역시 건축과 유사한 방법으로 구조되나, 인간의 생활을 담는 기능이 아니므로 또한 건축과 구
별해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
건축을 이루는 요소는, 매우 다양한 결합으로 판단되나, 대체로 다음의 3가지로 정의할 수 있다.
① 예술적 감흥을 목표로 하는 공간형태(空間形態), ② 진실하고도 견실한 구조기술(構造技術), ③ 편리성과 유용성으로
서의 기능이다.
다만 이와 같은 3가지 요소는 낱낱의 성질로서 남는 것이 아니며, 개별적인 해결로써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이 건축의
3요소는 서로가 상호 완결적인 관계로서 종합적으로 이루어질 속성에 있는 것이다. 인간생활과 공간과 기능을 엮어내는
작업을 설계(設計)라 하며, 이 설계작업 자체도 역시 이 3요소를 종합적으로 결합시키는 작업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것
만으로, 기능적인 것만으로, 또는 구조체만으로써는 건축을 이해할 수 없고, 이 요소들의 종합적인 해석을 통해서 이해되
어야 한다.
특히 건축의 예술성이란 단순히 아름다움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당히 복합적인 의미로서의 조형(造形)
을 통해 그 목적이 달성된다. 이는 ① 성능이 좋은 공간, ② 구조기술의 솔직한 표현, ③ 소재가 가진 본연의 아름다운 성
질, 그리고 이들의 종합으로 이루어지는, 균일한 관계로써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궁극적으로 건축은 공공예술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항시 사회문화적인 존재로서 생각되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건축은 건축주의 소유가 아니며, 건축가 자신의 것도 아닌 역사와 사회의 것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더욱이 건축은 그
자신의 개체적인 건축성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환경적 요소들과 조화되므로, 감흥적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벗어날 수 없
다. 하나의 거리를 구성하고 있는 건축은 개개의 조형성이 뛰어나면서도, 거리 전체에 대해 균일한 태세에 있지 않으면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건축의 수명은 몇 세기에 걸쳐서 유지될 수 있는 역사적 대상이며, 이로써 건축은 개체적인
존재의 의의와 사회적인 존재로서의 의의를 동시에 갖추도록 하여야 한다는 사회적인 책임이 뒤따르는 것이다.
건축 [建築, architecture]

사람이나 물품 ·기계설비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축물(構築物)의 총칭으로,


용도라는 목적성에 적합하여야 하며,
적절한 재료를 가장 합리적인 형식을 취하여
안전하게 이룩되어야 하는데,

그 요소는,
예술적 감흥을 목표로 하는 공간형태(空間形態),
진실하고도 견실한 구조기술(構造技術),
편리성과 유용성으로서의 기능이다.

건축이란
인간의 여러 가지 생활을 담기 위한
기술 ·구조 및 기능을 수단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공간예술이다.

건축은
용도라는 목적성에 적합하여야 하며,
적절한 재료를 가장 합리적인 형식을 취하여
안전하게 이룩되어야 한다.

이로써 건축의 본질은


쾌적하고도 안전한 생활의 영위를 위한
기술적인 전개와 함께,
공간 자체가 예술적인 감흥을 가진 창조성의 의미를 가진다.
건축 [建築, architecture]

이 공간예술을 다루는 작가, 즉 건축가의 입장에 있어서 건축의 공간은


실용적 대상이고,
3차원의 지각적(知覺的) 대상이며,
자기인식의 실존적 대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단순한 건조기술(建造技術)을 구사하여 만들어진 결과로서의 구축물을 건물(building)이라 하고,


공간을 이루는 작가의 조형의지(造形意志)가 담긴 구축의 결과를 건축으로 표현하고 있다.

N.페프스너는 이 건축과 건물이라는 의미를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 있다.


“차고(車庫)는 건물이고, 대성당(大聖堂)은 하나의 건축이다.
사람이 들어가는 데 충분한 넓이를 갖춘 것은 모두 건물이지만,
건축이라는 말은 미적 감동을 목표로 설계된 건물에만 사용된다.”

이런 의미에서 사람의 생활을 위해 건조되는 댐 ·교량 등의 토목구조물은 건축에 포함되지 않으며,


분묘 ·탑 ·기념비 등도 역시 건축과 유사한 방법으로 구조되나,
인간의 생활을 담는 기능이 아니므로 또한 건축과 구별해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
건축 [建築, architecture]

건축을 이루는 요소는, 매우 다양한 결합으로 판단되나, 대체로 다음의 3가지로 정의할 수 있다.
① 예술적 감흥을 목표로 하는 공간형태(空間形態),
② 진실하고도 견실한 구조기술(構造技術),
③ 편리성과 유용성으로서의 기능이다.

다만 이와 같은 3가지 요소는 낱낱의 성질로서 남는 것이 아니며, 개별적인 해결로써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이 건축의 3요소는 서로가 상호 완결적인 관계로서 종합적으로 이루어질 속성에 있는 것이다.

인간생활과 공간과 기능을 엮어내는 작업을 설계(設計)라 하며,


이 설계작업 자체도 역시 이 3요소를 종합적으로 결합시키는 작업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것만으로, 기능적인 것만으로, 또는 구조체만으로써는 건축을 이해할 수 없고,
이 요소들의 종합적인 해석을 통해서 이해되어야 한다.

특히 건축의 예술성이란 단순히 아름다움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당히 복합적인 의미로서의 조형(造形)을 통해 그 목적이 달성된다.

이는 ① 성능이 좋은 공간, ② 구조기술의 솔직한 표현, ③ 소재가 가진 본연의 아름다운 성질,


그리고 이들의 종합으로 이루어지는, 균일한 관계로써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건축 [建築, architecture]

궁극적으로 건축은 공공예술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항시 사회문화적인 존재로서 생각되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건축은 건축주의 소유가 아니며, 건축가 자신의 것도 아닌 역사와 사회의 것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더욱이 건축은
그 자신의 개체적인 건축성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환경적 요소들과 조화되므로, 감흥적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벗어날 수 없다.

하나의 거리를 구성하고 있는 건축은


개개의 조형성이 뛰어나면서도, 거리 전체에 대해 균일한 태세에 있지 않으면 안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건축의 수명은 몇 세기에 걸쳐서 유지될 수 있는 역사적 대상이며,


이로써 건축은 개체적인 존재의 의의와 사회적인 존재로서의 의의를 동시에 갖추도록 하여야 한다는
사회적인 책임이 뒤따르는 것이다.
[건축학과에서 건축공부하기]

1. 건축을 배우려 하지 말라

건축은 이미 알고 있는 것.
건축은 인류의 존재부터 시작되었다.
쾌적하고 안전한, 행복한 삶을 위한 환경을 만드는 일, 찾는 일이 건축이다.

학생들도 20년 이상 건축 속에서 살아왔고, 이미 건축의 전문가임을 이해해야 한다.


단, 만드는 전문가가 아닌, 사용자로서의 전문가
건축가가 된다는 것은 사용자 입장에서 만드는 입장으로 전환일뿐!

사용자는 원하는 만큼 이해하고 불편을 감수할 수도 있으나,


만드는 사람(건축가)는 한 번 짓고, 다시 고쳐 짓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건축에서
보다 높은 수준의 고려가 필수적이며,
제대로 건축을 해낼 만큼의 능력과 마음가짐이 없다면 만드는 입장이 되어서는 안된다.
[건축학과에서 건축공부하기]

2. 건축은 공부해서 익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건축을 이해하고, 해석하고, 정리하는 일이라 생각하는 것이 맞다.

교재의 제목도 그래서 ‘건축학개론’이 아니라 ‘건축개론’이다.

건축+학문에 대한 의문, 건축이 학문인가?

건축의 특정분야는 독립영역의 학문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건축구조학, 건축환경학, 건축에서의 인간행태학, 건축설비학 등
[건축학과에서 건축공부하기]

3. 건축가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건축가는 스스로 되는 것이다.

5년제 건축수업을 통하여 저절로 건축가가 길러지는 것은 아니다.


건축학교에서는 건축가로서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을 뿐이다.
그 방향에 따라 알아야 할 것을 찾아 익히고 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미래 건축가 자기 스스로의 몫이다.
알려준 것, 읽은 책에 쓰여 있는 것이 자신의 것이 아니다.
자신이 스스로 깨달은 것만이 자신의 것이다.
https://m.blog.naver.com/ywpark5293/221322934484
자연보호관리
집을 짓다,지붕
Louis Sullivan

A house is a machine for living in


Le Corbusier

1915년 도미노식
(Domino Prefabricated Skelton, le systeme de Domino)

'현대건축의 5원칙'
① piloti
② free facade
③ ribbon window
④ free plan
⑤ roof garden
Modulor
informal architecture
비정형건축
informal architecture
비정형건축
건축설계 :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단,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이 세상과 사람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마음으로 설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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