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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와 건설계약 및 클레임
qs와 건설계약 및 클레임
50 건설관리
계약 및 클레임 - QS(Quantity Surveyor)와 건설계약 및 클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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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및 클레임 - QS(Quantity Surveyor)와 건설계약 및 클레임
정당성을 판단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게 되었으며 이는 이 갓 졸업한 QS의 수준보다 못하였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
기술적인 지식이 부족하고 많은 경우 문구해석에 집착함을 을 수 없었다는 것이 현실이었다.
보이는 변호사들과는 차별화되는 건설계약 및 클레임분야의
전문가적 경쟁력을 구비한 QS만의 업영역을 만들게 되는 사업의 성공과 실패를 평가하는 결정계수 중에 중요한 하
결과를 낳게 되었다고 본다. 나가 종국에 가서는 바로“COST”[발주자 측면에서라면 당
초 사업예산 대비 몇 %로 완공되었느냐 일 것이고, 반면 시공
여기에 필요하다고 본인이 스스로 경우, 건설계약 및 클레 자측면에서라면 계약금액 대비 실행률이 몇 %에 끝났느냐로
임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QS들은 part-time study이라 요약될 것이다]인 바, 계약관리와 클레임 대응에 대한 개념정
는 방식을 통해 업무와 단절 없이 로스쿨과정을 통해 법률적 리를 이러한 확장된 원가의 개념에서 이해되어야 하지 않을
인 지식과 전문성을 보강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적어도 까라고, 그 글을 접하는 건설인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싶다.
영국의 경우는 부여 받을 수 있는 업무환경이고 보니, 이들
QS들의 경쟁력은 수요자들의 자연적인 선택이 될 수 밖에 국내건설산업에서는 이러한 원가관리구현을 위한 얼마만
없는 것이 아닐까 싶다. 현재 영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큼 준비를 하고 있을까, 특히 이러한 전문인력의 교육차원에
이 분야의 건설계약 및 클레임관련 전문QS들이 많은 경우 서 말이다. 참고로, 본 고에서 언급되었던 전문성을 세계적
이러한 route (chartered QS --> 실무경력 --> part-time 으로 인증 받고 있는 Chartered QS는 과연 한국에 몇 명이
로스쿨 --> non-practical barrister)를 밟았다는 것이 그 나 있을까? 답은 현재 시점에 모두 6명이 있는데, 그 중 5명
들의 이력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이 영국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