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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성교육’에 대한 ‘유엔인구기금(UNFRA)’의 정의>

학교 안에서든 밖에서든, 권리에 기반하고 젠더중심적인 접근의 성교육.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그들의 감정적 사회적 발전의 맥락에서 섹슈얼리티에 대
한 긍정적
관점을 가질 수 있는 지식, 기술, 태도, 가치를 갖추게 하도록 목표를 삼
는 커리큘럼 중심의 교육. 원치않는 임신과 성매개 감염(STIs)의 예방 중
심을 넘어서
섹슈얼리티와 성적 행동에 대한 통합적인 비전을 포용함하도록 하는 교

1. 아동의 성

1-1. 아동의 성적 발달
1-2. 폭력을 방치한 사회
1-3. 남자, 여자의 다른 성적 발달 과정

2. 청소년의 성

2-1. 음란물에 의한 성의식


2-2. 청소년의 성경험
2-3. 피임 실천
부모로부터 서서히 독립
⚫부모의 영향- 남녀 성역할, 애정표현, 합리적 사고

부모의 성에 대한 지식이나 태도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부모로부터 구체적인 성에 대한 정보나 성가치관을 가질
기회를 갖지 못하는 상태.

대중매체 등을 통해 집중적인 성정보를 접하게 되면서


편향되고 왜곡된 성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얻음.
잠복기(latent stage) : 6세 – 12세

리비도가 집중되는 신체부위가 존재하지 않음.


일종의 휴면 단계로,
아동의 성적활동은 활성화되지 않은 채 잠복된다.
학교에 다니며 공식적인 교육을 받고,
또래들과 어울리며 우정을 쌓거나 스포츠나 음악,
미술 같은 취미활동에 몰두.
성적욕구가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있는 방식으로
승화되어 나타나는 것.
아이들은 교육을 통해 사회의 가치와 규칙에 대해
배우며, 내적인 본능과 욕구를 외부 현실에 맞추어
조율하는 방법을 익혀감.
단계 시기 연령 위기 쟁점 중요사건

출생~18개
1 유아기 신뢰감/불신감 희망과 자신감 보살핌

초기
2 18개월~3세 자율성/수치 의지/강박증 배변훈련
아동기

3 학령전기 3~6세 주도성/죄의식 정열적/소극적 운동

4 학령기 6~12세 근면성/열등감 유능성/비활동성 학습추구

자아정체감/
5 청소년기 12~20세 성실/거절 2차 성징 발달
역할혼란

사랑/배타성, 일
6 성인초기 20~24세 친밀감/고립감
자아도취 사랑

타인보호/거부,권위 결혼
7 성인기 24~65세 생산성/침체
주의 부모역할

인생회고와
8 노년기 65세 이후 통합/절망 지혜/경멸
수용
변화의 시기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요!

왜?
1) 영양과잉상태, 비만으로 지방세포가 늘면서
2) TV, 인터넷 이른 시기에 성적 자극에 노출
3) 환경호르몬의 영향
4) 스트레스
초등학생의 이해

• 남 녀의 차이
• 아기의 탄생
• 지키지 않아도 되는 비밀
• 안전거리 지키기
• 아는 사람으로 부터의 성폭력
• 이성에 관심
• 낯선 사람은 누구일까?
• 음란물의 폐해
• 상황별 성폭력 대처법
• 성폭력 처벌법
엄마 나 어떻게 태어났어?
나쁜 비밀
낯선 사람
• 안전거리를 지키자!!!!
평소 하는 말에 대해 생각해보기

피해자에 대해 죄책감, 수치심 교육 , 저항교육 이제는 NO!


- 어른은 아이에게 길을 묻지 않는다.
- 어른은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
- 어른은 혼자 있는 아이에게 문을 열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일생 동안
가장 큰 성적 변화가 이루어지는 시기

⚫남성은 정액의 생성
여자는 초경의 시작으로
생식기관의 성숙이 시작됨

→여러 가지 심리적, 사회적 갈등을


겪게 하는 커다란 원인으로 작용
① 음성이 변하고 수염이 난다.
② 어깨가 넓어지고 근육이 발달함.
③ 사정과 몽정을 함.
④ 생식 기관이 발달.
⑤ 겨드랑이와 성기에 털이 남.
⑥ 여드름.

① 유방이 커지고 골반 발달.


② 피하지방층이 형성. 곡선미
③ 초경을 경험
④ 생식 기관이 발달.
⑤ 겨드랑이와 성기에 털이 남.
⑥ 여드름.
✓ 신체 생리적 변화가 일어남에 따라 청소년은 자신의 변화에 대해서
불안과 호기심으로 이해.

✓ 성적 사상에 대한 탐구심 왕성.

✓ 이성에 대한 관심이 싹트고, 이성에 대한 접근을 하고자 원하지만


연애 및 결혼에 대해서는 충분한 이해부족.

✓ 성욕의 배출구 문제→사회적 성문화에 의한 자극에 대한 소화 부족


- 청소년기의 특성 중 하나로
성적으로 민감해 질뿐만 아니라
이성 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이성에 대한 일반적인 관심뿐만 아니라
특정 이성에 대해서 관심과 애정을 느끼게 됨.
• 잘못된 부모와의
가정 애착관계

청소년 • 학교생활에 대한
성의식의 학교 부적응

형성 • 교사에 대한 애착

• 성지식의 제공
또래 • 감정 공유
• SEX, GENDER, SEXUALITY

• 성인지적 관점
- 여성과 남성은 다른 이해나 요구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특정개념이 특정 성에게 유리
하거나 불리하지 않은지, 성역할 고정관념이
개입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검토하는 관점을
의미
“음란물 봤다"는 초등생, 중학생보다 더 많았다.
대구서 아동·청소년 노린 디지털 성범죄 만연…1년간 34건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에서 초·중·고생을 상대로 한 디지털


성범죄가 만연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작년 9월∼올해 8월까지 1년간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한 디지털 성범죄 발생 건수는 모두 34건

피해 학생들은 또래 학생이나 사이버상에서 알게 된 신원 미상 인물


등으로부터 불법 촬영 및 사진 유포 협박 등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대구에서 한 고교생이 주변 지인들 얼굴을 음란물과 합성한 속칭 '지인
능욕물' 등 사진 수천여 장을 태블릿 PC 등에 보관하다가 발각돼 경찰에
붙잡혔다.

또 사이버상에서 성적 수치심 등을 유발하는 친구 사진 합성을 의뢰했던 한


중학생이 협박에 시달리다가 또래들에게 신원이 공개되는 사건도 있었다.

이 중학생은 사이버상에서 알게 된 신원 미상 인물에게 텔레그램으로 또래


여학생들 사진과 성희롱 메시지 등을 보냈다.

상대방은 태도를 돌변해 "말을 듣지 않으면 지금껏 한 일을 폭로하겠다"며


학생증 사진 전송, 얼굴 보이며 반성문 읽기 등을 요구했다.

해당 중학생이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으면 욕설과 함께 자살을 강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 당국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본 아동·청소년이 공식 집계된 것보다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 청소년 中 5% 성경험...평균 13.6세"

우선 단발머리를 한 김지우는 "11개월 딸 봄이를 기르고 있는 고3 맘"이란


소개를, 베레모를 쓴 이루시아는 "22개월 된 아들 유준이의 엄마이고, 현재
21세"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만삭의 몸으로 교복을 입은 박서현은 "임신
34주차로 3월 초에 출산한다. 19세 예비맘"이라고 알렸다. 이들은
'고딩엄빠'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사회적으로 '청소년 부모'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있지만, 이를 바꾸고 싶었다"고 털어놓거나 "아이에게
당당한 부모이고 싶다" 등의 이유를 밝혔다.
박미선은 "실제 우리 사회에 청소년 부모가 어느 정도 있냐"고
성교육 강사 이시훈에 질문했고 이시훈은 "2020년 통계청 기준으로, 한해에
출산하는 10대가 918명이다. 그중 15세 미만의 부모도 11명이나 된다"고 설명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첫 성관계 경험나이가 '평균 13.6세'라고
알린 그는
"요즘 10대들한테 성경험은 익숙한 일이고, 친구들 사이에서 성경험 유무가 하나의
라벨처럼 여겨져, 인싸(인사이더)와 아싸(아웃사이더)를 나누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10대가 잘못 알고 있는 성교육 지식과 성문화 실태를 짚고
갔는데 하하는 "남자가 흥분했을 때 나오는 쿠퍼액으로도 임신이 될 수 있다"며
제대로 된 콘돔 착용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우는 홀로 자신을 키우는 엄마의 심각한 간섭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그는


극단적 선택까지 해 엄마는 결국 딸을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 9개월 만에 퇴원한
김지우는 엄마의 재혼 사실을 알고 방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여기서 만난 남성과 교제 중 아이를 가졌고 남자측
부모님의 모진 말에 상처받기도 했으나 아이를 포기할 수 없어 미혼모센터의
도움을 받아 '봄이'를 낳았다. 박재연 상담가는 김지우의 사연을 보고 "누군가
한명이라도 온전히 '내 편'이 돼 주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 그런 대상을
심리학적으로 '자기대상'이라고 하는데, 김지우에겐 자기대상의 존재가 없었다.
제도적, 정서적, 재정적으로 많은 지원이 있어야 (김지우가) 건강한 엄마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힘든 환경에도 불구하고 김지우는 살림도
척척 해내고 육아도 잘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청소년 10명 중 5명 이상이
성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 벤처 EVE는
청소년의 성적 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CSR을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2019 청소년
성(性)문조사(2019 Teen Sex
Survey)'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SNS와 움직이는 청소년


센터 EXIT, 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
금산고교 등의 도움을 받아 전국
1348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청소년 54.7% "성(性)경험 있어…관계 후 `이것` 느껴"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성관계를 해 본 적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4.7%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성관계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74.5%가 처음 성관계를 갖게 됐을 때의 이유를 '서로 원해서'로 응답했다.

그러나 성관계 경험이 있는 전체 응답자 중 82%가 평소 성관계를 맺은 이후


불안함을 느꼈고, 그중 3.9%는 불안해서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였다고
답했다. 가장 높은 불안의 원인은 임신에 대한 불안감이었고 그다음으로 성병,
막연한 불안, 상대방과의 관계에 대한 불안이 뒤를 이었다.

청소년들은 안전과 청결이 보장된 장소에서 성관계를 하고 있을지를 조사한


결과, 성관계 경험이 있는 전체 응답자 중 53.3%가 보통 집(본인의 집 혹은
상대방의 집)에서 성관계를 가진다고 응답했다.
그 외 46.7%는 보통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성관계를 가진다고
응답했는데, 대부분의 장소가 10대의 출입이 불가한 장소였다. 23.2%가
보통 모텔, 멀티방, DVD방에서 성관계를 가진다고 응답 그 다음으로는
룸카페, 공공장소(예 공중화장실, 비상구 등), 기타 그리고 학교 순

피임에 관련한 질문에서는 성관계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73.4%가


성관계를 맺을 때 콘돔을 사용.
콘돔 이외의 피임법이 있냐는 질문에는 정규 피임방법이 아닌
질외사정(39.2%)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
콘돔을 직접 구매해 본 응답자들 중 66.9%가 편의점, 마트 혹은 슈퍼에서
주로 구매했다고 응답했으며 그다음으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매했다는
응답자들이 9.6% 순으로 많았다.

전체 응답자에게 콘돔을 비롯한 피임도구를 구매하고 싶은데 못했던


경우에 대해 물었을 때 27.2%가 구매하고 싶을 때 항상 잘 구매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여전히 23.6%는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구매를
못 했다고 응답했다.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 '2019 청소년 성(性)문조사(2019 Teen Sex Survey)'


전문은 EVE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성 평등과 인권에 대한 교육

▪ 올바른 성 지식에 대한 정보 제공

▪ 인간관계 교육

▪ 의사결정능력을 키우는 교육
성을 바라보는 총체적인 시각

정서적
이성적
정신적 신체적(몸)
사회적
(감정)
(지적)
(영혼/마음)
(관계)


욕구 우정
정체성
남/여
균형잡힌
신체상의
사랑한다는 것
차이
신념
갈망
사고 약혼
생식기
인격
기쁨
결정 결혼
호르몬
사랑 가족
사랑할 수 있는
대화와
생식력
의지
능력 갈등상황
행복대중매체
몸의
책임감
감정의발달 기복
사람과의 관계

로하스 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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