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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예화-딸이 편지를 보냈어요
감동예화-딸이 편지를 보냈어요
주변 사람들까지 반가워했지만,
어머니는 의아해했습니다.
가난한 형편에 딸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하지 못했기에 딸은 글을 읽을 줄도
쓸 줄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우리 딸이,
엄마를 만나러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고향에 갈 새가 없어 마음이 아프다고
나에게 편지를 보냈어요."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보고 싶은 그 이름.
바로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