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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식의 음양오행원리

• 오미 :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 오방색 : 적(赤), 청(靑), 황(黃), 백(白), 흑(黑)
• 오곡 : 쌀, 보리, 콩, 조, 기장

한국의 식생활 문화 • 오과(五菓) : 복숭아, 자두, 살구, 밤, 대추

식생활과 문화 • 오축 (사람이 집에서 기르는 다섯 마리 짐승) : 소, 양, 돼지, 개, 닭


• 다섯 가지 성질[한(寒), 열(熱), 온(溫), 량(凉), 평(平)]을 구분하여
맛에 응용
• 맛과 계절의 조화 : 봄- 신맛, 여름- 쓴맛, 가을- 매운맛, 겨울- 짠맛

2. 한식의 철학- 오신채의 철학 2. 한식의 철학- 고명의 음양오행론

• 다섯 가지 색과 매운맛이 나는 햇나물의 모둠 음식 • 한식의 마무리는 고명으로 이루어진다

• 오신채(또는 오신반) : 파, 마늘, 부추, 달래, 흥거 • 고명은 아름답게 꾸며 식욕을 돋우려는 목적으로, 음식 위에 뿌리거나 얹는
장식을 말한다
• 햇나물을 먹는 이유: 겨우내 결핍된 신선한 야채를 보충하기 위해
• 오방색이용 : 적(赤), 청(靑), 황(黃), 백(白), 흑(黑)
• 맵고, 쓰고, 시고, 쏘고, 짠 오신채를 먹고 험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 백(白) : 달걀흰자로 만든 지단, 껍질을 벗겨 하얗게 볶은 실깨와 실백, 흰파
느껴지는 인생의 다섯 가지 고통과 괴로움을 참으라는 처세의 교
• 황(黃) : 달걀노른자로 만든 지단
훈도 담겨져 있다
• 청(靑) : 미나리, 호박, 오이채 등의 채소
• 적(赤) : 실고추, 고춧가루 등
• 흑(黑) : 석이, 표고, 목이버섯 등
2. 한식의 건강성과 우수성 3. 옛날 사람들도 쌀밥을 먹었을까요?
- 세계적인 건강식인 지중해식에 비견되는 한식

지중해식 한식
• 불포화지방산(올리브유, 카놀라유, • 불포화지방산(참기름, 들기름 등)을
생선, 씨앗, 견과류 등)을 즐겨 먹고 즐겨 먹고 포화지방(육류, 육가공 식
포화지방(육류, 육가공 식품)의 섭취 품)의 섭취량이 적다.
량이 적다.
• 적절한 양의 적포도주를 즐긴다 • 적절한 양의 전통 술을 즐긴다.

• 콩(두부, 된장, 간장류 등)을 많이 먹


• 콩을 많이 먹는다.
는다.
• 가공되지 않은 전곡류(곡물류)을 즐
• 전곡류(밥, 잡곡밥, 오곡류)를 즐긴다. <사진> 고구려 안악 3호분 벽화 ‘부엌과 고깃간’
긴다.
• 과일, 채소 섭취량이 많다. • 채소(김치, 나물 등) 섭취량이 많다. • 곡물음식 발달과정 : 죽  찐 밥  찐 떡  끓여 짓는 밥
• 우유와 낙농제품을 소량 즐긴다. • 우유와 낙농제품을 소량 즐긴다. • 쌀은 기원 전 2000~3000년 전부터 재배
• 삼국시대 고분에서 대형의 쇠솥이 출토, 벼 생산량 多 밥짓기 법 발달

4. 쌀을 이용한 음식- 밥 4. 쌀을 이용한 음식- 죽


• 죽은 곡물의 5-8배의 물을 넣고
• 한국음식은 주식과 부식, 떡, 끓여 완전히 호화시킨 것.
한과, 화채와 차로 분류한다. • 미음은 푹 고아서 체에 내린 것.
응이[또는 의이(薏苡)]는 곡물을
• 밥은 우리나라 음식의 대표
곱게 갈아 전분을 가라 앉혀서 가
적인 주식이다. 루로 말렸다가 물에 풀어 익혀 마

• 주로 흰밥을 먹지만 건강을 실 수 있는 농도의 죽이다.


• 잣죽, 깨죽, 녹두죽, 호두죽 등 곡
위해서 잡곡밥과 현미밥을
물만으로 쑤는 죽과 표고, 아욱,
먹기도 한다. 애호박 등의 채소류나 생선, 조개

• 비빕밥 , 별미밥, 고구마밥 등의 어패류와 닭고기, 쇠고기 등


의 부재료를 넣어 끓이는 죽도 있
오곡밥 등이 있다.
다.
4. 쌀을 이용한 음식 4. 쌀을 이용한 음식- 떡: 지지는 떡
• 떡은 삼국시대 후기부터 밥을
- 떡: 찌는 떡 주식으로 상용하면서 조선시대
를 거쳐 현재까지 잔치나 제사 • 지지는 떡 : 멥쌀, 찹쌀가
음식 등 여러 가지 의례에 쓰이 루를 익반죽하여 모양을
게 되었다. 만들어 기름에 지진 것.
• 찌는 떡 : 멥쌀이나 찹쌀을 시 • 밀전병, 찰전병, 수수전병
루에 앉혀 고명(떡가루)을 얹어 등의 부꾸미, 찹쌀가루에
찐 떡으로 무리떡과 켜떡으로 승검초, 은행, 대추, 석이
나뉜다 를 섞어 만드는 주악류와
• 무리떡은 한꺼번에 찐떡으로 찹쌀가루를 익반죽하여
백무리, 석탄병, 잡과병 등이 기름에 지져서 진달래, 국
있고 켜떡은 고물을 켜켜로 올 화, 쑥갓 잎으로 모양낸 화
린떡으로 깨찰편, 무시루떡 등 전이 있다.
이 있다.

4. 쌀을 이용한 음식- 떡: 치는 떡 4. 쌀을 이용한 음식- 떡: 삶는 떡

• 치는 떡에는 찹쌀을 주재 • 삶는 떡 : 멥쌀, 찹쌀, 수수


료로 한 찰 시루떡, 찹쌀로 등을 익반죽하여 소를 넣
밥을 지어 쳐서 만든 인절 어 경단, 송편 모양을 만들
미, 절편, 개피떡(바람떡) 어 삶은 것으로 송편류, 단
등이 있다. 자류(색단자, 석이, 은행,
밤), 쑥구리, 경단류(찹쌀,
수수)가 있다.
<참고> 떡살 무늬 결혼(혼인)
5. 한국음식의 상차림
백일
• 상차림은 일상식 차림과 의례 상차림으로 나뉜다.
• 일상식은 매일 먹는 기본반상차림과 주안상, 다과상 등이 있고,
의례상차림으로는 돌상, 관례상, 혼인상, 회갑상, 젯상 등이 속한다.
• 큰상과 젯상에 음식을 장만하여 차리는 것을 ‘배설한다’, ‘진설한다’라고
물고기  부귀, 풍요 포도  다산 나비  금실 좋은 부부, 하고 독상일 때는 한 사람이 편안히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상을 구성한다.
기쁨과 환희 • 국물은 오른편, 뜨거운 것은 앞으로, 별식도 오른편에 놓고, 찬 음식은 왼
회갑 편에 놓는다.
• 여럿이 먹는 상은 주빈을 우선으로 하지만 신선로 구절판 찜 등은 가운
데 놓고 각자의 밥이나 국은 개인의 앞에 놓는다.
• 수저는 오른편에 놓으며 안쪽으로 숟가락, 밖으로 젓가락을 놓는다. 사
각반에 독상이나 겸상은 수저를 옆으로 놓으나 교자상에는 세로로 놓는
다.

수복문자  복과 장수 국화, 국숙(직선), 별  장수

5. 한국음식의 상차림 5. 한국음식의 상차림: 일상적인 상차림


1) 반상차림 – 3첩 반상
• 상의모양은 네모난 것이나 둥근 것을 사용하였다.
• 한국음식의 상차림은 전통적으
• 우리나라의 상차림은 법도가 까다로우며 예의를 존중하였다. 그러나 현
로 독상이 기본이며 3첩 5첩
대에는 먹을 만큼의 양만 차려 자신의 취향과 격에 맞도록 변형 할 수 있
는 것이다. 7첩 9첩 12첩 상차림으로 구분

• 서양식의 시간 전개형인 코스상차림에 비하여 한국음식의 상차림은 모 된다.


든 음식을 한꺼번에 차려내는 평면 전개형이지만 우리음식에는 불포화 • 3첩은 서민들의 밥상이었고, 5
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식재료와 참기름, 들기름을 사용하여 조리하기 때 첩은 중류 가정의 상차림이었
문에 시간이 지나도 영양이나 색이 많이 변하지 않는 장점을 갖고 있는
으며, 7첩 9첩은 여유 있는 반
음식이며 훌륭한 상차림 형식이다.
가 상차림이었다.

 3첩 반상 : 기본음식 (국, 밥, 물김치, 배추김치, 장류)


 3첩 음식 : 숙채나 생채, 구이 또는 조림, 장아찌
5. 한국음식의 상차림: 일상적인 상차림 5. 한국음식의 상차림: 일상적인 상차림
1) 반상차림 – 5첩 반상 1) 반상차림 – 7첩 반상

 7첩 반상 : 기본음식 [국, 밥, 물김치, 배추김치 또는 깍두기, 장류


 5첩 반상 : 기본음식 (국, 밥, 물김치, 배추김치 또는 깍두기, 장류2, 찌개) (간장, 초간장, 초고추장), 찌개, 찜 또는 전골]
 5첩 음식 : 숙채나 생채, 구이, 조림, 전, 장아찌 또는 젓갈 또는 마른찬  7첩 음식 : 숙채, 생채, 구이, 조림, 전, 장아찌 또는 젓갈, 회 또는 편육

5. 한국음식의 상차림: 일상적인 상차림 5. 한국음식의 상차림: 일상적인 상차림


1) 반상차림 – 9첩 반상 1) 반상차림 – 12첩 반상

 9첩 반상 : 기본음식 [국, 밥, 김치(무김치 , 오이소박이, 깍두기), 장류  12첩 반상 : 기본음식 [국, 밥, 김치(물김치, 배추무우섞박지, 오이소박이)
(간장, 초간장, 초고추장), 찌개2, 찜, 전골] 장류(간장, 초간장, 초고추장), 찌개(된장찌개, 새우젓찌개), 찜, 전골]
 12첩 음식 : 숙채, 생채, 구이(너비아니구이, 더덕구이), 조림, 전, 장아찌,
 9첩 음식 : 숙채, 생채, 구이, 조림, 전, 장아찌, 마른찬, 젓갈, 회 또는 편육
마른찬, 젓갈, 회, 편육, 수란
5. 한국음식의 상차림: 일상적인 상차림 5. 한국음식의 상차림: 일상적인 상차림
2) 죽상 3) 주안상

• 주류(술)를 대접할 때 내는 상으
로 손님의 기호 술의 종류에 따라
서 음식이 달라진다. 보통 약주를
내는 상에는 육포, 어포 등 마른
안주와 전이나 편육, 신선로 등이
오르고 얼큰한 찌개 등을 낸다
• 양주를 낼 때는 마른 구절판이나
• 이른 아침에 혹은 병후 회복기환자, 어린아이식사, 노인식에 사용 되
인삼정과 등을 내고 과일안주와
기도 하며, 보양식, 구황식 등으로 사용하였다 .
쭈구미 숙회 등 계절에 따른 물기
• 죽을 주식으로 차릴 때는 국물김치, 장, 맑은 찌개 등을 기본으로 차
있는 음식을 내면 적당하다.
리고 찬으로는 북어 보푸라기나 자반 등을 차린다.

5. 한국음식의 상차림: 일상적인 상차림 5. 한국음식의 상차림: 일상적인 상차림


4) 교자상 5) 다과상
• 평상시 다과만을 내는 상이나,
• 축하연이나 회갑상 등에 차리는
주안상과 교자상 후에 내는 다
상으로 주된 음식은 상의 중심
과상으로 분류한다.
에 놓고 국물 있는 음식은 한 사
• 다과상 일 때는 떡과 조과(유밀
람 분씩 작은 그릇에 낸다.
과, 과자류)를 많이 준비하고
• 주식으로는 국수나 떡국, 만둣
후식상인 경우 한 두 가지만
국으로 하고 찬품으로는 주안상
준비한다.
에 내는 음식과 같으며 음식을
• 계절에 따라서 제철에 나는 과
다 먹고 난 후 다과를 내면 좋다.
일이나 음식을 준비한다.
5. 한국음식의 상차림: 의례 상차림 5. 한국음식의 상차림: 의례 상차림
1) 백일 2) 돌상
• 아기가 태어난 지 100일 되는
• 태어난 지 만 일년이 되는 첫 번
날에 아기의 무병장수를 빌면서
째 생일에 차리는 상차림이다.
음식을 마련한다.
• 음식(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은
• 대표적으로는 백설기, 수수팥
백설기, 수수팥경단, 송편, 인절
경단, 송편, 미역국과 흰밥이다.
미, 과일, 국수 등을 놓고 음식
• 백설기 떡: 무병장수를 기원
외에 돈, 책, 붓, 흰색 무명실,
• 수수팥경단: 붉은색은 부정을
청홍실, 대추, 화살, 푸른색 미
막는 주술적인 의미
나리 등(아기의 장례를 점치는
• 송편: 아기가 속이 차기를 기원 풍습)을 놓는다

5. 한국음식의 상차림: 의례 상차림 5. 한국음식의 상차림: 의례 상차림


2) 돌상- 돌에 입는 오낭 3) 혼례상차림
• 돌상 밑의 다섯 가지 오색주머니를 오낭이라고 한다. 돌을 맞이하는 주 • 신랑신부가 혼례식을 올릴 때
인공의 가슴에 두르는 것으로 오복을 상징한다.
절하는 상을 교배상이라 한다.
• 오낭: 동, 서, 남, 북, 중앙의 우주를 뜻한다. 사람이 일생에 세 번 오낭을
필요로 한다. • 음식으로는 떡과 과일만을 차
1) 돌 때 : 5가지 색주머니에 팥, 콩, 수수, 조, 쌀을 넣어 가슴에 둘러주어 리고 쌀, 팥, 콩 등의 곡물과 소
주술적인 의미로 잡귀와 부를 상징하여 탄생을 축하해준다. 나무, 대나무 등을 놓아 평생을
2) 혼례(결혼) 때 : 5가지 색주머니에 대추 3개, 밤 3개, 은행 3개, 팥 3알, 곧고 푸르게 살아가라는 의미
차씨 3개를 넣어 축하해주는데 자손 번창과 부부 화목, 잡귀, 정조를
가 있다.
상징하는 것이다.
3) 죽어서 염할 때 : 관 속에다 5가지 색주머니에 머리카락, 왼쪽 손톱, 오
른쪽 손톱, 왼쪽발톱, 오른쪽발톱을 넣어주어 생과 함께 우주도 그 자
신에게는 끝났음을 의미한다.
5. 한국음식의 상차림: 의례 상차림 5. 한국음식의 상차림: 의례 상차림
3) 혼례상차림- 폐백음식 4) 회갑상

• 혼례식이 끝나고 신부가 시부모 • 부모가 60회 생일이 되면 자녀


님께 올리는 음식으로 지방이나 들은 회갑상을 차리는데 음식을
가문의 형편에 따라서 달라질 높이 고이므로 고배상이라고 한
수 있으며 굳이 형편이 안되면 다. 고임상 앞에는 부모님이 드
형편에 따라서 장만한다. 실 음식을 따로 차린다.

5. 한국음식의 상차림: 의례 상차림 6. 한국의 절식(節食), 시식(時食)풍속


5) 젯상

• 절식은 달마다 있는 명절에 차려 먹는 음식이고, 시식은 사계절에 따


라 나는 식품을 이용하여 만든 음식으로 농사의 월령과 주로 관계가
있다.
• 돌아가신 분의 기일에 제사를 지내고 추석이나 정월초하루에 차례를 지내 • 이러한 시식과 절식은 옛 조상들의 식생활의 풍요로움과 자연과 일체
면서 선조의 은덕을 기린다.
가 되고자 했던 선조들의 멋과 재앙을 예방하기 바라는 마음, 조상 숭
• 차리는 제물과 진설의 순서는 가문이나 지방풍습에 따라 다르나 술, 과(생
배 등의 생활철학이 담겨 있다.
과, 건과), 포(육포, 어포)등이 기본이며, 국, 밥, 적, 김치, 포, 편(떡), 다식,
밤, 대추, 과일, 숙채 등을 차린다.
• 상 앞에 향로와 제주병을 놓고 상 가장자리에 촛불을 양쪽에 놓으며 돌아
가신 분의 약력을 적은 신위를 상위가운데 가장자리에 놓는다.
1) 1월1일(설날(元日, 歲首, 元朝, 愼日)
3) 2월달-2월4일 중화절식 (中和節食)
2) 대보름(음력1월15일)

• 이 날은 모두 새 옷으로 단장하
고 조상님께 다례(茶禮)를 드리 • 노비 송편이라 하여 크게는 손
는 날이다. 떡국과 함께 만두, 약 바닥만 하게, 작게는 달걀만 하
식, 인절미, 단자류, 주악, 편육, 게 만들어 까만콩, 푸른 콩 혹은
빈대떡, 강정류, 식혜, 수정과, 나 팥의 소를 넣어 시루에 솔잎을
박김치, 장김치 등과 함께 세주
넣고 쪄낸다. 이 떡을 나이떡,
를 차린다.
노비떡이라고도 하였다.
• 대보름날은 달이 가득찬 날이라
하여 재앙과 액을 막는 제일(祭
日)이다. 귀밝이술, 오곡밥, 묵은
나물, 복쌈, 부럼, 원소병을 차려
낸다.

4) 3월달-3월 3일 삼짇날 5) 4월달-4월 8일(석가탄신일)

• 강남에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 • 4월 초파일 석가탄신일에는 집


는 날이다. 집마다 등을 달고 손님을 초대
• 화창한 봄날이어서 진달래가 하여 느티떡, 삶은콩, 미나리
만발하므로 진달래 꽃잎을 따 강회 등 소찬으로 대접한다.
다가 찹쌀가루에 버무려 빚어 • 이 때의 절식으로는 느티떡, 쑥
기름에 지진 화전을 먹었고, 그 떡, 국화전, 화채, 책면, 미나리
외에 쑥떡, 쑥버무리, 술(청주), 강회, 도미찜 등을 먹는다.
과일(밤, 대추, 건과), 포 등을
먹었다.
6) 5월달-5월 5일 (단오) 7) 6월달-6월6일 [유두(流頭)]

• 음력 5월 5일 단오날에는 부녀 • 음력 6월 6일에 동쪽으로 흐르


자들이 창포뿌리를 머리에 꽂 는 물에 머리를 감아 재앙을
거나 창포 삶은 물에 머리를 푼 다음, 음식을 차려서 물놀이
감는다. 를 했다.
• 수레바퀴모양의 수리취떡, 알 • 떡수단, 증편, 편수, 보리수단,
탕, 제호탕, 준치만두, 어채, 앵 상치쌈, 밀가루로 반죽을 밀어
두화채 등을 차려 먹는다. 콩과 깨를 꿀에 섞어 소를 넣
고 찐 상화병 등을 절식으로
했다.

8) 7월달-칠석(7월7일), 삼복 9) 8월달-한가위(음8월15일)

• 7월 7일 밤은 견우와 직녀 별이
• 음력 8월 15일은 설과 함께 우
만나는 밤으로 칠석이라 한다. 리 나라의 중요한 명절로 햇곡
• 음식으로는 육개장, 밀전병, 나 식을 추수하여 떡을 빚고 밤,
물, 오이소박이 등을 먹는다. 대추, 감 등의 햇과일을 따서
• 삼복은 가장 더운 절기이므로 선조께 다례(茶禮 )를 지내고
땀을 흘려 피로를 느끼기가 쉽 성묘하는 날이다.

고 이 때 몸을 보신하기 위한 음 • 음식은 햅쌀송편, 토란탕, 화양

식을 즐겼다. 적, 지짐누름적, 닭찜, 배숙, 율


란, 조란, 밤초, 햇콩밥, 송이산
• 삼계탕, 개장국, 임자수탕, 민어
적, 송이찜, 햇과일 등이 있다.
국 등이 있다.
10) 9월달-중양절(9월9일) 11) 10월달-상달

• 9월 9일은 삼월 삼짇날에 온 제
• 음력 10월은 상달이라 하여 햇
비가 다시 강남으로 떠나는 날
곡식으로 술을 빚고 무시루떡
이다.
을 만들어 고사를 지낸다.
• 음식은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로
국화전, 국화주, 국화화채, 도루
묵찜이 있고, 시식으로는 전골,
신선로, 메밀만두, 밀만두, 갈비
요리, 두부찌개, 너비아니구이
밤단자 등을 먹는다.

12) 11월달-동지(11월21일) 13) 12월달-섣달 그믐(음력12월30일)

• 음력 11월21일로 팥죽을 쑤는 • 섣달 그믐을 말하며 일년을 마

데, 찹쌀가루로 둥글게 빚은 새 무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

알심을 나이대로 넣어 떠주었 해를 맞이한다고 하여 제야(除

고, 귀신을 쫓는다 하여 장독대 夜)라고 한다.

와 대문에 뿌리기도 했다. • 이날 저녁에는 남은 음식이 해

• 콩을 삶아 메주를 만드는 달이 를 넘기지 않도록 비빔밥을 만

다. 들어 먹었다.
• 우리나라는 일찍부터 농경사회를 이루어 곡류와 채소
류 위주의 식문화가 형성되었기에 짠맛이 필요했을 뿐
만 아니라 사계절이 뚜렷하여 식품을 장기간 저장해야
발효음식 했으므로 소금을 이용한 여러 가지 발효음식이 발달되
식생활과 문화
어 왔다.
• 대표적인 발효음식 : 된장과 간장 등의 장류, 김치 등의
침채류, 어패류를 염장 발효시킨 젓갈류 등

1. 간장 2. 된장
• 간장, 덧장, 급장으로 구별되는데 간장은 콩을 삶아 메주를 만들어 까맣 •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가장 애용되는 부식 내지 조미료
게 뜨면 쪼개 말려 소금물에 담가 3~4개월 숙성 발효시켜 윗물만 떠내 다 •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의 식문화에 단백질과 지방의 공급원인
시 끓인다. 콩은 매우 중요한 식품재료

1) 간장 : 콩으로 메주를 쑤어서 알맞게 띄운 다음 적당량의 소금물에 담가 • 콩 발효식품인 된장은 우리음식에 맛과 영양을 공급
충분히 숙성시킨 후 떠낸 액체를 달인 것이다. 특히 소금물을 많이 넣거 • 예로부터 조상들은 정성을 들여서 한 해 동안 집안의 음식 맛을 좌우하는
나 그 해에 담가 맑은 간장을 청장, 여러 해 동안 묵혀서 색과 맛이 진한 된장을 담그는 일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

간장을 진장이라고 한다. • 된장의 독특한 성질과 관련된 오덕

2) 덧장 : 메주를 소금물에 담그지 않고 장물에 넣어 담가 숙성시켜 얻은 ① 된장은 다른 맛과 섞여도 제 맛을 잃지 않는다.

장으로, 맛이 더 좋다. ② 오래 두어도 변질되지 않는다.


③ 비리고 기름진 냄새를 제거해 준다.
3) 급장 : 소금과 밀가루를 각각 타지 않게 볶아서 오래 묵은 된장과 섞어
④ 매운맛을 부드럽게 해준다.
물을 붓고 끓여 물이 줄어들면 쏟아 식혀서 밭친 것이다.
⑤ 어떤 음식과도 잘 조화된다.
2. 된장 <<참고>>

 된장의 분류
재래된장
1) 된장 : 간장을 뜨고 남은 메주로 담근 것이다. 요즈음에는 콩과 쌀 또
는 보리 코지를 섞어 물과 소금을 넣고 일정 기간 숙성시킨 개량식
된장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 고문헌에 보면 “된장은 성질이 차고 맛이 짜며 독이 없어서 해독, 해열
에 이용되며 독벌레나 뱀, 벌에 물리거나 쏘여 생기는 독을 풀어주고,
2) 막장 : 메주를 빻아서 소금물에 잠깐 담가 익혀 먹는 된장이다.
화상이나 머리의 타박상에 바르면 치료효과가 있다고 되어있다.
3) 담북장(淡水醬) : 메줏덩이를 부수어서 고춧가루, 소금물, 마늘을
→ 이는 고초균에 의해서 생성된 subtilin이란 항생물질에 기인한
넣고 따뜻한 곳에서 숙성시킨 것이다.
효과라고 생각된다.
4) 청국장 : 콩을 삶아 짚을 깔고 실이 나게 띄운 다음 소금, 고춧가루,
마늘을 넣어 찧은 것이다.
• 재래된장은 콩 발효식품으로서 콩이 가지는 불포화지방산, 이소플라
5) 즙장(汁醬) 또는 집장(集醬) : 콩과 밀로 만든 메주에 소금물과 채소 본, trypsin inhibitor, 비타민 E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암예방 효과도
류를 함께 넣어 담근 후 마분(馬糞) 속에서 숙성시킨 것이다. 가지고 있다.

3. 고추장
<<참고>>
1) 역사와 유래
청국장
• 고추장은 콩과 전분질에 고춧가루를 혼합하여 발효시킨 우리 고유의
• 청국장은 콩 발효식품 중에서 가장 짧은 기간(2~3일)에 발효가 완성 발효식품이다.
되며 특이한 풍미와 우수한 영양성분을 포함하는 고유한 전통발효식 • 고추장은 콩 단백질과 찹쌀, 멥쌀, 보리쌀 등의 탄수화물 등이 여러
품이다. 효소에 의하여 분해되어 얻어지는 구수한 맛, 단맛과 고추의 매운 맛,
소금의 짠맛 등이 조화된 독특한 색을 가지면서 영양적으로 우수한
• 1970년에 출간된 ‘증보산림경제’에서 ‘전국장’제법에 관한 부분에서
발효식품이다.
‘대두를 잘 씻어 삶아서 볏짚에 싸서 따뜻하게 3일간을 두면 생진이 난
• 고추장은 고추가 유입된 16세기 이후에 개발된 장류로서 조선 후기
다’고 하였다. 이는 전시에 단시간으로 부식을 제조하였던 이유에서
이후 식생활 양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비롯되었으며, 또는 청나라로부터 전래되었다는 의미로 청국장이라
• 고추장 담금법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조선 중기에 [증보산림경제]에
고도 하였다.
기록되어 있다.
3. 고추장 3. 고추장
2) 고추장의 종류
• 영조 때 이표가 쓴 수문사설 중에는 ‘순창고초장조법’이 소개되었으
• 식품공전에 따르면 고추장은 두류 또는 곡류 등을 제국한 후 덧밥,
며 전복, 새우, 홍합, 생강 등을 첨가하여 특이한 방법으로 담금을 하
고춧가루, 식염 등을 혼합하여 발효 또는 당화하여 숙성시킨 것을
였다. 순창 고추장은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하였는데 이는 순창의
말한다.
물맛과 기후와의 조화 속에서 이루어진 고유한 발효식품이기 때문이
• 고추장은 메주가루와 함께 넣은 주재료의 종류에 따라 찹쌀고추
다.
장, 멥쌀고추장, 보리고추장과 밀가루, 수수, 팥 등을 사용한 고추
• 규합총서에 기록된 고추장 제조를 보면 고추장 메주를 따로 만들어
장이 있다.
담그는 방법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 방법 등 현재의 고추장 담금법
과 유사한 방법이 사용되었다. • 제조방법에 따라
• 현재 고추장의 공업적 생산을 위해서는 발효 숙성법과 당화식 숙성
법 등이 이용된다.

4. 김치 4. 김치
(1) 김치의 어원 (2) 김치의 기원
• 김치는 한자어의 침채(沈菜)에서 나왔다. • 인류가 식품보존을 위해 최초로 행한 수단은 말리는 방법이었으며,
• 침채라는 말의 뜻이 “채소를 절인다.”는 뜻이므로 김치는 채소절임 음 다음으로 절이는 방법에서 발효의 과정으로 이어졌다. 근대 과학
식을 총칭할 수 있다. 에서도 최초의 식품저장 방법이 ‘건조, 염장, 발효’임을 증명했다.
• 우리나라 문헌에 나온 채소 염장발효식품의 한자표기는 저(菹), 지염
• 곡식이나 열매류는 말리지 않아도 보존이 가능했으나, 수분이 많
(漬鹽), 침채(沈菜) 등이다.
은 어륙류와 채소는 건조나 염장 처리가 반드시 필요했다.
• 소금이 발견된 이후 야채와 어육류를 소금에 절이는 방법이 시도
"침채(沈菜)"가 "팀채"  "딤채"로 변화되어 구개음화하여 "짐채
됐는데, 먹기에도 좋고 보존성도 뛰어났다.
"가 다시 구개음화의 역현상이 일어나서 "김채"로 변하여 오늘
날의 "김치"가 된 것이라고 풀이하고 있으며, 이 이론에 근거하
여 "침장(沈藏)"이 김장으로 되었다 한다.
4. 김치_역사 4. 김치_ 역사
(1) 삼국시대 이전의 김치 (1) 삼국시대 이전의 김치
• 중국 최초의 시집 『시경』에 나와 있다. • 삼국시대의 식품에 관한 서적들은 현재 남아 있지 않지만, 우리 문
“밭 두둑에 외가 열렸다. 외를 깎아서 저(菹)를 담자” 화의 절대적 영향을 받은 일본 문헌을 통해 그 시대의 식생활을 가
• 한말(漢末) 경의 사전인 『석명(釋名)』에도 ‘저’에 관한 설명이 나온 늠할 수 있다.
다. 『석명』에는 김치에 대해, “채소를 소금에 발효시키면 젖산이 생 • 가지, 외, 파, 미나리, 순무, 생강, 산초 등을 소금 절임했고, 외나 생
성되고, 이 젖산이 소금과 더불어 채소의 짓무름과 부패를 막는다” 강으로 술지게미 담금도 했으며, 순무 외 동아, 가지 등을 된장이나
라고 풀이했다. 간장에 담그기도 했다. 또 순무나 동아를 식초 절임〔醋沈〕하거나,
• A.D.100년 경 후한(後漢)의 허신(許愼)이 쓴 『설문해자(說文解字)』 채소를 쌀겨와 소금에 쟁인다는 기록도 있다. 쌀겨로 담그는 김치
에 “저는 신맛의 채소로, 오이를 초에 절인 것”이라고 나와 있다. 고 는 500년 경의 중국 식품서인 『제민요술(齊民要術)』 에도 나와 있
대의 “저”는 주로 오이를 깎아서 초에 절인 채소 절임 음식임을 알 다.
수 있다. 이후 문헌에서는 다양한 채소로 담근 많은 저채류(菹菜類)
들이 등장한다.

4. 김치_역사 4. 김치_역사
(1) 삼국시대 이전의 김치 (2) 고려시대
• 이밖에도『제민요술』에는 30여 종의 “작저법(作菹法)”이 설명돼 있 •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 ‘가포육영(家圃六詠)’조에 오이, 가
으며, 재료로 흔히 쓰인 것은 배추, 무, 순무, 아욱 외 달래, 죽순, 동 지, 순무, 파, 아욱, 박의 여섯 가지 채소를 읊은 시가 있는데, 여기
아, 목이버섯 등이었다. 이들을 소금으로 절이거나 끓는 물로 숨죽 김치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장에 담근 무 여름철에 먹기 좋고, 소
여 식초에 담그기도 했다. 소금으로 절인 것은 익힌 곡물(밥이나 죽 금에 절인 순무 겨울 내내 반찬되네”.
등)이나 술지게미 누룩 등을 넣어 삭힌다고 나와 있다. • 이 시를 통해 고려시대 채소절임 음식은 순무를 주재료로 해, 여름
• 이처럼 삼국시대에 이르러서는 식초와 소금에만 절이던 방법에서 에는 간장에 절이고〔순무 장아찌〕가을에서 봄까지는 소금에 절인
술지게미, 누룩, 곡물 껍질류에 채소를 발효시키는 것과 장(醬)에 것〔순무 소금절임〕이었음을 알 수 있다.
절이는 방법들이 발달하게 됐다. 이런 발효의 지혜는 곡물 채소 생 • 원나라 때 식품서인 『거가필용(居家必用)』에 마늘, 생강 같은 향신
선을 버무려 삭힌 오늘날 함경도 지방의 ‘가자미 식해’와 ‘안동 식해 료를 채소에 섞은 김치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고려 시대에 이미 향
’, ‘북어 식해’ 등에 잘 남아 있다. 신료를 섞은 김치들이 있었다고 짐작된다.
4. 김치_역사 4. 김치_역사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 고려 고종년간(1214 - 1259)에 편찬된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 • 임진왜란 이후 고추가 도입되면서 음식에 큰 변화가 생겼다. 겨자, 후
에서 배추, 즉 ‘숭’은 줄기가 짧고 잎은 넓고 두터우며 광대해 순무 추 등 자극성 강한 향신료를 즐겨 써왔는데, 고추가 도입되면서 이들을
와도 비슷하나, 실털이 많은 것으로 설명돼 있다. 당시 배추의 모양 대신하게 됐다. 소금물에만 담그거나 향신료에만 의지했던 김치 절임
은 순무와 거의 같았다. 식물학의 분류에도 순무는 배추과에 속한 에도 고추를 첨가하게 됐다. 고추를 사용함으로써 김치의 부패를 방지
다. 따라서 순무, 무, 배추가 고려시대의 절임 야채를 담근 주요 재 하고 소금의 사용량을 줄이는 효과를 경험하면서, 고춧가루를 넣어 만
료였음을 알 수 있다. 든 수십 종의 김치가 생겨난 것이다.
• 『음식디미방』: 동아를 절여 담그는 소금절이 김치나, 산갓을 단지에 담
<참고>
아 따뜻한 물을 부은 후 뜨거운 구들에 놓아 삭히는 김치가 나와 있다.
당나라가 망하고 제(濟)나라가 들어서면서 ‘숭’이라는 야채가 등장했는데, 이것이 배
추의 옛 형태다. 이 야생배추가 추운 겨울에도 시들지 않고 푸르러 ‘소나무 풀’이란 뜻 이는 “무염침채(無鹽沈菜)”로서, 소금 없이 채소 자체를 삭혀 숙성시키
의 ‘숭’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당시의 배추는 지금 것처럼 크거나 살찌지 않고 알도 배 는 방법이다. “생치침채법(生雉沈菜法)”은 절인 오이의 껍질을 벗기고
기지 않은, 시금치처럼 생긴 야채였다. 숭의 줄기가 희다 해 ’바이채(白采)’라고도 불 채를 썰어 찬물에 우린 다음, 삶은 꿩고기를 오이처럼 썰어 소금간을
렀으며, 이 바이채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배추’라는 이름으로 정착됐다. 한 따뜻한 물에 함께 넣어 나박 김치처럼 삭혀서 먹는 것이다.

4. 김치_역사 4. 김치_분류:겨울김치
(3) 조선시대
•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 고춧가루를 사용한 김치가 나온다. 무 짠지
담그는 ‘침나복함저법(沈蘿蔔鹹菹法)’에 “잎줄기가 달린 무에 청각, 호박, 가지
등의 채소를 넣고, 고추, 천초, 겨자를 향신료로 섞어 마늘즙을 듬뿍 넣어 담근
다”고 쓰여 있다.
• ‘황과담저법(黃瓜淡菹法)’은 “오이에 세 개의 칼집을 만들고 그 속에 고춧가루,
마늘을 넣어 삭히는 것”으로, 오이 소박이와 비슷한 것이다. 이 문헌은 고추와
통배추김치 섞박동치미 통배추동치미
고춧가루를 김치의 양념으로 사용했으며, 마늘, 파, 부추 등도 주재료가 아닌
김치 양념으로 쓰였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 『임원십육지』에는 본격적 젓갈 김치인 섞박지가 나온다. 소금 절임한 잎줄기
달린 무에 오이, 배추 등의 채소나 청각 같은 해초를 넣고, 고추, 생강, 천초, 마
늘, 겨자 등의 향신료를 넣어 담근다. 거기에 젓갈류, 조기, 전복, 소라, 낙지 등
의 해산물과 신 맛을 막아주는 석회질인 전복 껍질이나 생굴 껍질을 넣은 다음,
통무동치미 섞박통김치 동태식해
알맞은 농도의 소금과 적절한 온도에서 익혀 먹게 된다.
4. 김치_분류:겨울김치 4. 김치_분류:겨울김치

낙지섞박지 동태섞박지 오징어섞박지


통무소박이 보쌈김치

대구섞박지 통대구김치 고들빼기김치

4. 김치_분류:봄김치 4. 김치_분류:봄김치

게쌈김치 나박김치 더덕물김치 무말랭이절임 뽕잎절임 생두릅김치

햇도라지 더덕김치 통마늘절임 미나리김치 부추젓김치 통배추봄김치


4. 김치_분류:봄김치 4. 김치_분류:여름김치

쪽파젓김치 홍어섞박지 열무김치 수삼나박김치 오이소박이

우엉김치 죽순절임 토마토소박이 가지소박이 풋감김치

4. 김치_분류:여름김치 4. 김치_분류:여름김치

양배추막김치 풋배추김치 깻잎김치 오이쌈김치 연근절임 풋고추절임

근대김치 오이나박김치 오이깍두기 오이짠지 포도잎절임 깻잎말이김치


4. 김치_분류:가을김치 4. 김치_분류:가을김치

총각무동치미 통배추젓김치 가을배추겉절이 총각무소박이 백깍두기 무청젓버무리

섞박겉절이 통배추가을김치 비늘무젓김치 무채김치 호박김치 고구마줄기김치

4. 김치_분류:가을김치 4. 김치_분류:가을김치

고춧잎김치 통대파김치 통오징어소박이 무쌀겨절임 가을콩잎절임 무청젓갈절임

갈치식해 가자미식해 통쌀겨절임 통오이쌀겨절임 짠지무 알마늘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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