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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뷔시

드뷔시는 형식과 선이 뚜렷한 음악이 아닌 색채적 음악을 썼다. 자연과 자유로움의 미학은 낮이나 밤,
하늘과 땅의 매력을 알아보고 그 분위기를 깨울 수 있는 선택된 사람이 음악가, 그 자연의 자유로움을
표현 하는 것이 음악이고 프랑스인의 본성은 자유라 했다.

드뷔시의 인상주의

교회선법, 5 음음계, 온음계, 비화성음 등을 사용해 기능화성으로 부터의 탈피 시도 및 화성의


불명료하게했고 구조와 형식을 형성하는 수단이 아닌 분위기 표현의 수단으로서의 선율과 화성,
뚜렷한 선율과 구조적 형태보다 음악적 색채감을 추구하였다. 장대하고 논리적인 형식대신 순간의
감동, 분위기 담을 수 있는 짧은곡을 선호했으며 전통적 형식 틀 대신 선율의 도입과 그 순환,
자유로운 구조를 사용했다.

20 세기 음악 특징

첫번째는 전통과의 단절로 음악 역사의 연속성에 대한 믿음이 흔들렸다. 예술음악의 존재를 위협하는
확장된 음악개념 즉 무조성음악 과 전통적 음악 형식 및 개념이 흔들렸다. 두번쨰는 양식의
다양성이다. 시대를 특징 짓는 하나 혹은 몇 가지 특정 양식의 부재가 되었다. 20 세기 전반은
표현주의 인상주의 12 음음악 신고전주의 신즉물주의, 20 세기 후반은 총렬음악 전자음악 우연음악
구체음악 컴퓨터음악 미니멀음악이 있다.

20 세기 음악의 역사적 배경

교통과 대중매채를 통해 작아지고 좁아진 개념이 형성되며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 따른 파멸의


위기를 겪고 남과 북의 빈부격차, 동과 서의 이데올로기 격차를 겪었다. 정신과 감정을 파멸시키는
물질주의 의 만연과 음악예술의 근간이 되는 인간경험세계가 과학, 기술 등으로 집중되고 더이상
듣기에 좋지않은 음악으로인한 청중과 음악의 괴리가 발생했다.

표현주의

쇤베르크는 조성의 해체를 불협화음의 해방 즉 불협화음이 협화음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강요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이라 했다. 협화음과 불협화음의 본질적 차이는 없으며 불협화음은
소외된 협화음의 일종임을 주장했다. 쇤베르크의 [3 개의 피아노소곡] op. 11 로 무조성 음악이
시작되었다. 베르크이 오페라 [보체크] 베베른의 [6 개의 오케스트라 소곡]op.6 이 있다. 표현주의의
미학은 진실과 자유에 대한 지향, 새로운 진실과 자유는 무의식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12 음기법

한 옥타브의 12 개 반음을 동등하게 사용하는 작곡방식으로 쇤베르크의 [피아노 모음곡]op.25 로


시작된다. 1910 년대 무조음악의 통일성, 구조성, 응집력 결여에 대한 해결이었다. 한 옥타브 12 개
반음을 특정 순서로 배열하고 그 음렬은 작곡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담고 있다. 기본 음렬로부터 전위,
역행, 역행전위, 음열파생 총 48 개의 음렬을 형성하고 그 음렬들을 수직적, 수평적으로
적용하고사용했다. 음렬의 변화 가능성으로 인한 자유와 작품의 통일성 구조성 응집력 담보로 한
음렬이 반복 및 지속되면서 작품전체의 연관성, 통일성, 구조성, 맥락, 응집력 등을 형성하고 대규모의
음악을 가능하게했다. 작품은 베르크의 오페라 [룰루] 베베른의 [현악 4 중주]op.20 있다.

신고전주의

반낭만주의 미학을 기반으로 하며 낭만주의의 주관적 형이상학적 음악에 대한 거부와 음악표현의


단순화, 객관적이고 폴리포니적 음악을 지향했다. 이 점이 실현된 낭만주의 이전 양식 장르와 형식을
모델로 수용하지만 낭만 이전의 정신은 배제했다. 작곡가 고유음악 언어와 현대음악 양식으로 새롭게
창출되었다. 프로코피에프 [고전적 심포니] 스트라빈스키 [시편교향곡] 힌데미트 [음의유희]가 있으며
쇤베르크 음악은 무조적 신고전의이다.

총렬음악

독일의 다름슈타트 현대 음악제에서 시작 발전되었다. 슈톡하우젠 불레즈 노노 베리오 쥬이바르츠


등에 의해 다름슈타트 현대 음악제에서 토론 창안되었다. 여러 음악적 재료를 개별화하고 각 재료를
물리학 용어를 빌려 매개 변수라 일컬었다. 음높이, 음길이, 음의강도, 음색 4 개로 매개 변수를 미리
정하고 숫자 화 된 도표로 정리하였다. 총렬음악은 메시앙 [음가와 강세의 모드]에서 출발되었다.

불레즈의 [구조]에서 총렬음악의 미학음 음악재료의 사전 결정이 아닌 음악 재료를 각 음악 작품을


위해 단 한번 사용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즉 음악적 아이디어를 실현 시키는 것은 음들이고 음들은
높이 길이 강세 색채의 특징을 가진다 따라서 작품 아이디어에 상응하는 특징을 정하게 되고
그로인해 형성된 음렬은 곧 작품의 아이디어이다. 총렬음악은 전통으로 부터 완전한 자유, 음악 재료
선택에 대한 완전한 자유 이지만 전통악기 혹은 전통적 방법으로 온전한 실현이 불가능한 문제점이
생긴다. 지나치게 섬세하고 섬세의 변화 때문이다.

전자음악

전자적음으로 만들어진 음향작품으로 전자매체 발전에 의해 시작되었다. 총렬음악의 완전한 실행이


목적이며 당시 발전된 전자기술에서 총렬음악의 완벽한 실현 가능성을 보았다. 최초의 전자음악
스튜디오를 설립한 독일 WDR 의 쾰른 스튜디오에서 1951 년에 아이메르트에 의해 시작되었고
결정적이고 유의미한 성과를 가져온 사람은 슈톡하우젠이며 [연습작 1.2]가 대표작이다. 이후 미국,
유럽 여러도시, 파리에서 20 개의 전자음악 스튜디오를 설립 하였지만 고정된 음향, 연주자의
개념부재 자연스러움 및 음악적 생동감 부재등의 문제점이 발생했다.

우연음악

존케이지에 의해 창안되었다. 중국 고 철학서 [주역], 일본 선불교 및 인도 철학에서 기원되었고


이상의 동양 철학들의 영향으로 우연적 요소, 무의지적 요소, 무결정적 요소를 음악 재료의 선택 및
음악 창작의 과정으로 도입하여 실현음악, 전위음악을 성취하였다. 음고, 음가, 템포, 다이나믹 등을
주역의 64 괘 도표 [이징]을 이용해 3 개의 동전을 던져 결정하는 Music of change 는 음악적 요소나
재료의 우연적 선택의 예로 들 수 있다. 우연의 음향, 소음, 침묵의 예로 [4’3” , Music of piano]
알레아음악

주사위 음악이라는 의미로 1954 년 케이지의 유럽방문이 유럽 총렬음악의 고정성 으로부터


해방되는데 기여했다. 작품의 부분적 단락들이 연주자에 의해 선택, 교환, 변형 될 수 있는
음악양식이다. 따라서 우연의 요소가 도입된 열린 형식의 음악이다. 창조에 과녕하게 되는 연주자의
새로운 기능이 특징이며 음조직을 강도높게 추구하는 총렬음악의 대척적인 음악 양식이다. 1956 년
불레즈가 다름슈타트 현대음악제에서 강의를 했고 대표작은 슈톡하우젠 [피아노소곡 Xl]이다.

새로운 단순성

68 혁명, 70 년대 초 오일 쇼크로 인해 물질주의, 기술발전, 이성과 합리에 대한 확신 및 매력 상실,


진보와 발전에 대한 믿음이 붕괴되며 아방가르드, 모더니즘 시대가 저물고 포스트아방가르드 시대가
도래했다. 새로운 단순성은 50-60 년대 아방가르드 음악을 거부하면서 이해하기 쉽고 전통적, 주관적
감성으로 회귀를 꾀한 음악이다. 전통장르, 교향곡, 현악 4 중주, 오페라 등 낭만주의 음악 장르를
모델로 삼아 신낭만주의라 불리며 정말 단순한가에 대한 비판이 대두되었다. 볼프강 림이 대표
작곡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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